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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관에 갔어요.
꿜리
2010. 11. 20. 21:35
KT 본선 심사 끝나고 나오다가 하동관에서 곰탕 한 그릇 먹었어요.
우기부기님 말씀으로는 꽤나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국물이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음...깍두기가 젤 맛나던데...아무튼 보통 한 그릇이 만 원...나름 꽤나 호사스러운 점심이었네요.
아...아이패드 기다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