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와 글쓰기
오전 8시 15분
꿜리
2015. 9. 28. 23:54
양손을 포갠 뒤 그 위로 턱을 괸 채로 물끄러미 쳐다보던 게 생각나.
깊게 잠든 모습을 보고 그냥 아침에 출근해버린 게 아쉽다.
머리라도 한 번 더 쓰다듬어 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