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부기와 만났다.

요 며칠간 다시 게임이 만들고 싶어졌다.

지난 작업들을 한 번씩 읽어보곤, 게을렀던 점 반성한다.

다시 한다면 이전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이 나올 것인지 두렵기는 하다.

이토록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는데, 고양이 선생님과 우기부기를 보면 아닌 척 하는 게 아닐까?

또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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