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제대로 눈이 내렸다.

아침부터 엄마가 뉴스를 보고 빨리 창밖을 한 번 내다보고라고 하시길래...눈이 조금 내렸군...생각을 했다.

왠걸.

꽤나 눈이 많이 쌓였다.

기분도 좋고반가웠는데...길은 미끄러웠다.

집앞 골목을 나오면서 사진을 두 장 낼름 찍었다.

눈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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