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가 야옹이를 그것도 새끼 야옹이를 데리고 오고 싶어 했다.

이에 나와 디마는 아기 야옹이님을 데리고 오기로 전격 결정했다.

이에 야옹이님의 냄새않나는 모레가 가뜩 담기는 뚜알렛과 향기나는 샴푸와 빗, 그리고 다정스런 새끼쥐 모양의 장난감과 자그마한 고무공 등등을 준비하였다.

아래는 오늘 새 사무실 근처의 밥집 및 끼오스크를 찾다가 발견한 야옹이님의 씨에스타 장면.

한국의 삼복더위 저리가라표 러시아 여름이 야옹이님에게 씨에스타를 선물하였다.

지하철 역에 가면 사람들 오든 가든 신경도 안쓰시는 멍멍이님들도 늘 볼 수 있다.

러시아의 멍멍이님들은 종종 버스나 지하철도 타고 다닌다.

아~ 덥다...더워.

마가진을 발견하고 들어가려는데,작은테이블위를 차지하고 낮잠이 드신 야옹이님.

잠이 들어서 사진찍는 줄도 모르는 야옹이님.(쿨쿨~ 그르렁 그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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