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는 거랑 똑같아서 신앙심을 잃지 않으려고 함 가본 거라나?
인간에게는 사고와 정신이라는 무서운 힘이 있다.
이 사고와 정신은 물리력을 넘어서는 힘으로, 마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무서움과도 같은 것이이며...결국은 행동과 같은 외부으로 표출되는 근원적인 동력이 된다.
아직도 지난 군국주의 사상에 젖어 천황폐하 앞에서 '반자이'를 외치며 정치를 주도하고, 신사에 가서 그의 사고를 다듬는 이들에게 솔직한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다.
말은 누가 못하나...미안한 마음은 표출되는 것이다.
이런 것보다 더하게 우리에게 코메디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서울 한 복판에서 이런 기념식을 하는 것도 우습지만, 참석해서 축해인사를 가신 분들도 계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반자이! 라도 해야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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