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문제가 생겨 집에서 인터넷을 못하던 차에 할 일이라곤 책을 읽거나 잠을 자는 것이다.원래 TV보는 것도 즐겨하지 않아서 저녁밥을 지어 먹고 나면 인텃이나 게임을 하곤했다.노트북과 시그가 동시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다시 아이비로 어찌 버티는 중이다.PDA로 인터넷을 하는 맛도 있지만 역시 불편하고, 느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침대에 누워서 또닥거리며 터치패드를 두드리니...장난을 치는 느낌이다.해도 이젠 점점 짧아질 듯...10시가 좀 넘으니 뉘엇뉘엇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