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T TB에서 '돔2'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정 장소에 남녀를 넣어놓고, 짝짓기도 하고, 생활도 하고...그런 장면들을 티브로 계속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올 때부터 줄기차게 하던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게임을 만든 것이 바로 '돔3'라는 온라인 게임이다.

얼핏보면 윌 라이트의 심즈와 비슷하게 보이는 점도 있고 그렇지만, 뭔가 구성이 다른 듯...방송에서도 그렇지만 문제의 촛점은 여자와 남자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방송도 재미가 없었지만...게임도 재미가 없을 듯...한 느낌이 드는 데, 가격도 왠만한 PC 게임보다 비싸다.

니키타는 스페라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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