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의 와이파이 대결을 위해서 추가 타이틀을 구매했다.

테트리스 DS와 마리오카트 DS.

와이파이 대전은 사실 테트리스가 제일 나은 듯.

매일 밤 일본어 아이디를 가진 유저들을 이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래 테트리스 되게 못하는데...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람.

테트리스로 맛을 들이니...자꾸 다른 타이틀도 뭐가 있는 지 궁금해지고 있다.

테트리스 DS

대원 정식 발매본이나 실제로는 케이스 껍데기와 간단한 조작이 들어 있는 한글 매뉴얼만 추가된 일본어 버전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부 게임 설명과 와이파이 세팅 정도 한글로 넣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마리오카트 DS

오리지널 맵과 기존 게임들에서 가져온 맵들이 적절하게 잘 섞여 있다.

시간이 없어서 용산갔을 때 중고로구매한 녀석.

와이파이를 위해서 특별히 구매한 공유기 ipTIME G304-MiMo
NDS의 와이파이와 PSP의 카이를 별다른 세팅없이 잘 지원하는 공유기로 소문난 이 녀석을 구매했다. 사실 카이는 할 일이 없겠지만...사람은 모르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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