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를 마치고, 이제 긴 연휴가 시작된다.

나에게는 연휴가 아니겠지만 작업자들에게는 새해와 크리스마스를 잇는 긴 연휴다.

작업을 마친 뒤, 러시아에서 구입한 오백이를 들고눈발이 날리는 아르바뜨를 걸어갔다.


아르바뜨의 야경.


아르바뜨에서 본 외무성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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