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다시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천사님들은 안보이고, 춥고 눈오고 빡빡한 세미나 듣느라 배고프고...
쭈양은 꿜리군의 유혹에 빠져서 너도사라(NDSL)를 한국에서 구매한 뒤, 휴대게임 플레이의참 맛에 빠져서 짬짬이 열심히 응원단을 하고 있습니다.
통역보다는 너도사라의 재미에 빠져 있는 듯...지구를 구하는 마지막 판을 깨면 꿜리에게 타이틀을 빌려주겠다고 뭐 그럽니다.
러시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갔다가 다음 타임의 세미나를 기다리는 중에 눈도 오고 해서 펄펄 날리는 거 찍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