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쩍한 마음 달래려고 전자 마트를 거니는 데
나는 정말 반했다오 정말 멋있는 기타 히어로
구두도 지저분했구요, 배도 정말 고팠지만
나는 정말 반했다오 정말 멋있는 기타 히어로

작년부터 기다렸는데...러시아에서는 1월 말쯤 출시가 된 것 같다.

정말이지 울쩍한 마음은 달랠길 없으나
기타 히어로 3의 박스를 뜯고 게임을 실행해보는 순간 약간(아주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wii 버전의 콘트롤러는 위모트를 연결해서 작동하게 되어 있는 하얀 색상의 기타다.

그 외에...음...스티커 하나, 게임 하나 이렇게 들어 있다.

좀 자세히 찾아 봤는데...포인트 쿠폰이 없다. 어디에 들어 있는 거지???

사실 닌텐도 포인트 3,000 포인트 가량 적립해 놓았는데...쓸데가 없다.
 
NDSL이랑 Wii 게임 살 때마다 포인트는 늘어가는데...상품을 받을 수도 없고, 온라인으로 게임 구매하는 데 이용도 안된다. (원래는 이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도무지 내 콘솔에서는 적립은 되는데...표시가 안되네)

리듬 게임은 쥐약이라서 거의 대부분 이지 모드지만...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중.

잘 만들었다.

돈버는 게임은 이유가 있다.

재미가 있다...옛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정말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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