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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랫만에 끼옙스끼 바그잘이 있는 끼예프역에 내려서 걸어왔다. 이쪽은 서쪽으로 나가는 버스 노선과 기차역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도 북적이고, 지하철도 세 개의 노선을 갈아탈 수 있는 나름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끼예프 역에 내려서 나오면 바로 모스크바 강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이 분다.

오랫만에 KFC에 들려 바스켓을 하나 산 뒤에 다릴 건너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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