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사님을 뵈려고 선릉역에 갔다가 오는 길에 국전에 잠시 들렸다.

오랫만의 국전 방문의 목적은 역시 뱀병장님. (영문 타이틀과 대사집이 들어있다)

뱀병장님의 이야기 마무리 편이랄까 아무튼 코지마씨의 멋진 시리즈인 메탈기어4의 타이틀을 집어 들고, 덤으로 갓오브워2와 듀얼쇼크3 컨트롤러를 구매했다.

식스액시스 컨트롤러의 외형과 거의 차이가 없었으나 무게가 묵직해진, 혹은 이전의 무게로 돌아간 듯한 듀얼쇼크3는 이전의 진동맛을 거의 그대로 표현해주는 듯하다.

하지만 별도의 충전용 케이블이 안들어 있기 때문에 기존의 케이블 하나로 번갈아가며 충전을 해야 한다.

휴가 내고 놀구 먹으면서 게으르게 생활하니...좋기는 좋구나.

마구마구 게임도 하고, 게으르게 낮잠도 자구 말이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