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곧 천심이라는 말이 있다.
하긴 남의 말이라면, 아니 자신에게 돈되는 말이 아니라면 안듣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니
주변의 민심이 어떤지 알고 싶지 않을 수도 있겠다.

특정 정당 및 관련 금수들의 말과 행동이
일반인이 상상할 수 있는 상식선을 이미 넘어섰고,
법과 원칙의 잣대가 고무줄처럼 이분 저놈 달라지는 탓에
한동안 할 말을 잊어버렸다.

아...이것은 재앙이다.
대한민국이 대한국민이 제 스스로 만들어낸 재앙이다.



4년이라는 긴 시간, 혹은 그 뒤에 희망은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들.
최소한 인간이어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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