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한적한 오후.

비도 왔고, 약간은 서늘한 가을 날씨가 되어가는 듯...

이런 날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운 뒤 방에 누워서 장 그르니에의 책을 읽다가 잠들면 딱인데.

아무튼 이래 저래 사무실에서 워드나 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