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산소 벌초 다녀왔습니다.
한 백만 년 만에 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는 길에 변산에 잠깐 들렸지요.
어렸을 때 종종 가던 곳인데...놀기는 주로 동진강에서 많이 놀았지만요.

우왕, 이제 아저씨다...저 뒷 쪽으로 돌아가면 나름 절벽을 깎아지른 듯한 절경이 있지요...

멀리 조카와 누나가 보이네요...저 뒤가 변산 해수욕장...무얼 보는 걸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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