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고...신문지면에 때리고 있는 4억원짜리라는 광고.

오늘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광고에 등장한 아이의 얼굴을 부모의 동의 없이 무단 도용해서, 포토샵 처리한 것이라고 하는데...


하긴 한나라당의 저작권에 대한 무지와 콘텐츠에 대한 개념이 있기는 했나? 


개념 없기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음과 같은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서 또 내보낸다고 하는데...


참...이 광고를 만든 사람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일전의 교육에 나왔던 뉴라이트 똘끼 있던 어느 젊은 녀석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느꼈던 젊은 뉴 똘끼들의 사고 방식을 생각해보면 뭐 끼리끼리 나눠준 자리에 있던 녀석이 얼씨구나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마도 같은 녀석이 만들었을텐데...무상급식을 마치 부자급식으로 포장한 요 프레임 구축이 또 일부 사람들에게 먹힌다는 것도 참 안타까운 일.

인권 보호, 저작권에 대한 개념도 없고, 오로지 돈되는 토목과 대기업에만 목매달고 기득권 보호를 위해서 불철주야 뛰시는 모당과 그들의 인력풀이라고 불리는 똘끼 가득한 세력들의 자화상과 같은 광고를 보는 것 같다.

참 아깝다. 내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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