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을 포갠 뒤 그 위로 턱을 괸 채로 물끄러미 쳐다보던 게 생각나.

깊게 잠든 모습을 보고 그냥 아침에 출근해버린 게 아쉽다.

머리라도 한 번 더 쓰다듬어 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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