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갈릴레오는 로마 교황청의 호출을 들었을 때 원하는 것은 모두 하겠다고 했을 것이다. 회개와 함께.

지오다노(혹은 조르다노) 브루노는 '우주는 무한하다'는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발가벗겨진 채 화형에 처해졌다.

"브루노에게,
그대가 불태워짐으로써 그 시대가 성스러워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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