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maruproduction.com/ >

마루야마 카오루(丸山 薫)씨의 십일월(十一月)이라는 플래쉬 애니메이션입니다.

예전에는 필름만이 정확하게 영상을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디지털 시대와 인터넷 시대를 거쳐서 좋은 작품들이 나오고,

필름과 같이빛에 감광되어 나타나는 상이 보여주는 표현력 이상의 무엇이,

그리고 그것과는 다른 무엇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줄 수 있는 매체상의 특징과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이 플래쉬 애니메이션은 일러스트 작가이자 표지 작업을 하는 마루야마 카오루(丸山 薫)씨의 1분 미만의 짧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정적인 순간의 타이밍이 좋고, 단편으로는1분 에피소드에 꽉찬애니입니다.

(들어올리고 난 뒤 일시적인 순간)

아래는 마루야마씨의 홈페이지와 그의 일러스트 한 장~

마루프로덕션 - http://maruproduction.com/


어린시절의 꿜리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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