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eveloper.android.com/guide/practices/screens_support.html#support

https://developer.android.com/guide/practices/screens_support.html#DeclaringTabletLayouts



하나의 앱으로 핸드폰과 태블릿 양 쪽에서 모두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서 설계의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의 앱에 양쪽에서 최적화한 화면을 구성하려면 리소스를 다르게해서 구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하나를 지원하는 앱보다 더 많은 리소스가 포함되게 된다.


아이콘이나 인트로 화면 하나 정도야 상관이 없지만 네이티브로 화면의 양이 상당한 경우 그 리소스도 사용자에게 데이터 부담이 된다.

(요즘 네트워크 빠르고 무제한 요금제 사용하거나 와이파이로 받으면 뭐 문제가 되나?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아무튼 앱 사이즈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그냥 폰의 화면을 늘려서 사용하면 되지 않냐는 사람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사용해도 문제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폰과 태블릿이 가지는 몇 인치의 차이가 물리적인 화면 영역으로 인해서 사용성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보여주면 당황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부분에서 서로 의견은 분분한데, 타겟에 맞게 앱을 따로 패키지를 생성하고 배포하여 리소스를 타겟에 최적화한(폰과 태블릿의 분리)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하나의 앱으로 배포하고 관리하여 운영상의 이점을 가지지 않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듣기에는 양쪽다 이유가 서로 수긍할만하고 맞는 말로 들린다.


뭐...원하는 대로 만들어주기야 할 텐데, 이건 의사 결정 또는 설계의 문제라고.



폰/태블릿 구분 방법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9279111/determine-if-the-device-is-a-smartphone-or-t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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