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플젝에 들어가서 작업하고, 마치 프리같이 왔다갔다하니 나름 한적하고 좋다.


아직은 분석/설계 단계라서 지금은 개발 업무 자체는 많지 않지만 이제 곧 바빠질 것 같다.


오는 길에 아침에 구워먹을 식빵을 사기 위해서 종종 들리는 빵집에 갔더니 새로운 초코빵이 있어서 하나 골라봤다.


빵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뭐가 들었냐고 물으니 가나슈가 들어 있다고 한다.


초콜릿과 생크림, 버터 등을 믹스해서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라고 한다.


로하스 초콜릿을 생각해보면 된다고 친절한 설명을 해준다.



아무튼 초코빵 속에 가나슈라는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있는 빵임.


저녁을 먹고 난 뒤라서 살짝 배부르지만...음...넷플릭스 보면서 함 먹어봐야 겠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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