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할 때

혹은 리더쉽에 대한 도전과 응전을 해야 할 때

나는 그 사람이 '고양이 보다 나은가?'를 물어야 겠다.

고양이의 기본적인 성격은 '똥오줌을 가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거나 절대적으로 적대시하지 않는다.

안전함과 편안함에서 스스로의 자리에서 훌쩍 떠나거나

극히 위험한 상황에서 어슬렁 거리며 돌아오기도 한다.

사람들과는 지극히 친하지도,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다.

고양이 ...

어제도 밤을 새서 작업을 했더니 별 쓸데없이 구는 구나...

작업 끝나면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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