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key verification failed" means that the host key of the remote host was changed. 

새로 생성해서 접속을 다시 해본다.

http://askubuntu.com/questions/45679/ssh-connection-problem-with-host-key-verification-failed-error


CentOS 7에 VNC server를 설치하는 가이드


https://www.digitalocean.com/community/tutorials/how-to-install-and-configure-vnc-remote-access-for-the-gnome-desktop-on-centos-7



리눅스 시스템 설치나 설정 관련해서 찾아볼 때 이 사이트가 주로 검색돼서 들어가보면 내용이 알차다...


설명도 깔끔하면서 자세하게 해준다. 


아...고맙다.

나이가 드니 계속 진행하는 작업이 아니고서는 자꾸 까먹게 된다.


새로운 것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든다...예전에는 처음보는 것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바로 해보곤 했는데 요즘엔 그러기가 쉽지가 않다. (뭐 여전히 마구 눌러보고, 마구 만들고 삭제하지만...)


아무튼 링크라도 적어놓아야 나중에 보지 않아도 안심이 될 것 같아서 조금씩 적어볼까 생각중.



symbolic link를 아무 생각없이 지워버렸는데, 서비스에서 참조하고 있는 게 있어서 다시 생성해야 했다.

다음부터는 일단 unlink를 하고 남겨두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1) 심볼릭 링크 파일 복사

일반 cp로 복사하면 해당 링크가 참조하는 파일이 복사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다음처럼 옵션을 두고 해당 파일을 복사한다.


http://unix.stackexchange.com/questions/56084/how-do-i-copy-a-symbolic-link


2) 심볼릭 링크 생성, 업데이트

심볼릭 링크를 새로 만들거나 업데이트 한다.


http://serverfault.com/questions/389997/how-to-override-update-a-symlink

맥이 OS가 또 나왔다...


애플이 MAC OS/iOS 개발자에게 OS 업데이트는 거의 필수로 만들고 있는데, OS를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차기 버전의 Xcode 설치가 안되는 등 불편한 점이 생긴다.


가끔 어쩔 수 없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만드는데, 개인용으로 구형 맥북 프로를 아직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업데이트가 그다지 반갑지는 않다.


회사에서는 맥프레를 사용하고, 2009년에 구입했던 개인용인 맥북 프로는 이런 저린 일에 사용한다. 


회사 맥프레를 업무용으로 사용해서 이 구현 맥프로의 사용 빈도는 낮아졌지만 가끔 사용해야할 일이 생겨서 보면 OS와 XCode 업데이트가 따라와서 곤혹이다.


아무튼 이 녀석에 올라간(갈) OS를 보니 다음과 같다.


레오파드 > 스노우 레오파드 > 라이언 > 마운틴 라이언(여기까지는 유료 구매하였다) > 매버릭(여기서 부터 무료배포 시작됨) > 요세미티 > 엘 캐피탄 > 시에라(새로 나온 녀석으로 상황봐서 업데이트 예정)


헉! 무려 한 노트북에 새로운 OS 버전이 8번이나 올라가다니...


오래 사용하기도 했지만 OS가 8번 바뀔 동안 사용할 줄은 몰랐네.


아무튼 별 일 없으면 내년에는 이 오랫동안 고생했던 2009년 mid형 맥북프로는 안녕을 고하고, 4K 아이맥으로 갈 생각인데 어찌 될런지.


보니까 Xcode 8은 그냥 엘 캐피탄에서 설치가 되는 것 같아서 iOS 10 지원 테스트해보려고 이거 업데이트만 먼저 진행해본다.

 

"키미는 벙커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려고 노랠 부르던 중,

푸르른 날 오후에 인디애나주의 SWAT 팀에 의해서 구조되었다."



잠시 잠들어 있던 순간 꾸었던 꿈의 기억이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다.


좋은 꿈이었던 고함을 크게 내지를 정도로 끔찍했던 꿈이었던 일어난 순간 잠시 머물렀다 사라졌던 것에 비해서, 방금 꾼 이 꿈은 그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따뜻한 온기처럼 남아 있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끔 '생생한 꿈을 꾸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그런 꿈을 꾼 것 같았다.



눈을 뜨고 바라본 천장은 오월의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있었고, 다시 감은 눈 속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풍경의 잔상이 보이는 듯 했다.


날이 푸른 어느 오월 주말의 낮잠은 나에게 이처럼 기분좋은 온기를 남겨주었다.


하얀 눈이 사락사락 소리를 내며 하늘에서 내리고, 그 소곤대듯 떨어지는 눈 사이로 마당 위로 내리는 눈들이 슬며시 하얗게 세상을 물들어 가고 있었다.


디딤돌 위에 벗어놓은 신발 뒤로 쌓인 눈이 선을 그은 듯 처마 밑 댓돌 주변을 돌아 쌓여가기 시작하면서 집과 마당에 무채색 화폭의 경계를 만들어 갔다.


그냥 멀건히 하늘을 쳐다보다가 내가 하늘 속에 빠진 것인지, 눈 내리는 풍경 안으로 들어와 있는 지 모를 그런 기분이 들어 마루에 앉아서 바로보는 눈 앞의 풍경에 온 몸의 긴장이 사라져 버렸다.


이 풍경은 수묵화로 그려야 제 맛이 날 것 같은 그런 하늘, 그런 풍경이다. 밝은 회색의 하늘에서 점점이 떨어지는 눈과 그 눈이 만들어 낸 저 멀리 있는 산과 들판이 하얀 색상의 물감을 톡톡 뿌려놓은 듯 하다.


이 서늘하게 잠든 고양이 숨소리 마냥 내리는 눈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다가 문뜩 마루에 앉아 있는 것이 나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눈을 피해서 온 건지 노루와 사슴, 토끼와 다람쥐, 늑대와 여우, 매와 꿩, 이름모를 많은 새들과 작은 온갖 산과 들의 짐승들이 마루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너무 눈 내리는 눈 앞의 전경에 취해 녀석들을 눈치 채지 못하고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나 보다.


눈 내리는 마당에 발자국 하나 없는데, 어떻게 이 마루에 모두 모여 눈 내리는 풍경을 같이 하게 된 것일까?



짧게 잠든 듯 했는데, 아니 아주 잠시만 마루에 앉아 눈 내리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많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버린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상쾌했다.


마치 내일, 누가 찾아온다고해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칼아츠에 시카고 예술대 출신, 거기에다 집안은 영화계에서 유명한 제작자 부모의 아들래미라는 이야기가 들리던 강사의 영상 관련 전공수업을 하나 들었다.


강사의 첫인상은 서글서글했는데, 오리엔테이션 한 번하고 수업에 나오질 않는다.


뭐, 그 뒤로 학기중에 1번은 경복궁가서 촬영 한 번하고 1번 정도 수업 더 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강의 맡고 나서 도무지 학교엘 나오질 않았다.

(한 번 정도 더 나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때 '돼지가 xx에 빠진 날'이라는 자기 영화 작업하느라, 재학생 중 연출부에 있던 동기 형이 전달사항 정도 전달했었던 것 같다.


중간 평가는 대충 경복궁에 하루 가서 찍은 영상 편집 제출이었나? 그랬던 것 같고, 기말도 대충 리포트로 땡 쳤던 수업이었다.


기말 리포트에 '수업에 성의가 없고, 수업을 안하려면 폐강을 시켰어야 했다.'라고 적었는데, 대충 B~B+ 정도 받았던 것 같다.


내 리포트를 홍모 강사가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당시 거의 확신했었는데, 연출부의 누가 채점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학교다니면서 학점 같은건 잘 받지도 못했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한 것도 없이 B이상을 받아서 기분이 꽤나 좋았다.(형, 고마워)

1학년 때에는 쌍권총도 차고 그랬는데, 이런 좋은 놀고 먹는 수업에서 B이상 받는 것이 다른 측면으론 흡족했다.




자기애와 연민이 내적으로 굉장히 강해서 그걸 어떤 형태로 표현해내는 사람들을 몇 명 봤는데...대체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젊은 여배우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고 기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걸 보다보니,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났다.



한 보름전에 AMD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 출시에 앞서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듣기 시작했던 것 같다.


480 래퍼가 우선 6월 29일에 출시된다고 하는데...성능이 GTX 970은 뛰어넘고 오버시 GTX 980에 근접한다고 한다.


그래픽카드를 바꿀 시점이 되어서 그런지 글을 좀 찾아 읽다가 알게 되었는데, 이게 좀 핫한듯...


4K 모니터 지원에서 970같은 메모리 이슈도 없고, 윈텐의 DX12에서의 조금 더 나은 퍼포먼스, 크림슨의 안정화 등을 생각하면 확실히 가격대비 메리트가 있어 보인다.


상황을 봐서 래퍼 8기가 짜리를 한 장 사지 않을까 생각중...


그러고 보니 스팀 여름 할인도 24일에 시작된다고 하던데, 이것 참...


헌데...게임을 할 시간이 없다... -_-;



어쩌면 갈릴레오는 로마 교황청의 호출을 들었을 때 원하는 것은 모두 하겠다고 했을 것이다. 회개와 함께.

지오다노(혹은 조르다노) 브루노는 '우주는 무한하다'는 주장을 철회하지 않고 발가벗겨진 채 화형에 처해졌다.

"브루노에게,
그대가 불태워짐으로써 그 시대가 성스러워졌노라."

야구도 못보고...제안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음...토요일이지만 내일도 여러 개의 일정이 있어서 머리는 다소 복잡하다. 제안서도 잘 안써지고...


아무튼 밤을 새워 작업하기는 좀 그래서 야구 결과 좀 보고 가려고 했더니 다행히 연승 중이다.


근데, 필이 요즘 안좋나 보다.


하긴 장염 앓고 2시합만 쉬고 나오고, 발목 부상이 있는데 3~4일만에 다시 나오니 컨디션이 좋을리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올 해는 장타 좀 기대했는데...좀 아쉽기는 하다.


요즘 수비마스터 호랭이도 잘치고, 미니 라뱅으로 잘 크는 준혁 학생도 있고, 노력파 노숙왕도 있으니 한 일주일 쉬게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거기에 나비가 살아나서 덩달아 팀 타격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보이기도 하고...ㅎㅎㅎ

(전반적으로 지금 전체 선수들이 잘 치지만 나비효과 랄까? ㅋㅋㅋ)


집에 가서 하일라이트 보고 좀 자야 겠다.




살아나라 브렛필~ 늘어나라 장타력!

안드로이드 개발툴로 이클립스만 주야장천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사용하게 되었다.


1.5가 나왔을 때 한 번 설치해보고 사용하지 않다가 2.0으로 업데이트하고 외부 프로젝트를 읽어오니 잘 실행이 안돼서

기능 중에 instant run 부분을 제외하고 빌드하니 정상적으로 앱이 구동이 되었다.


아직 단축키도 어색하고, 인텔리J의 인터페이스로 보이는 화면도 그리 친숙하지는 않기는 한데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다.



오전에 2.1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툴을 업데이트 했다.


http://tools.android.com/recent/androidstudio21andemulator2513available


이번 업데이트는 기본적으로는 N 프리뷰 관련된 내용인 것 같지만 곁가지로 빌드 성능 향상이나 인스턴스 런 등의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Android Studio Tips And Tricks

http://developer.android.com/intl/ko/sdk/installing/studio-tips.html


Android Studio shortcuts for Mac

https://gist.github.com/stkent/349cdda974fdb9697b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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