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신하다보면 응답 데이터를  텍스트로 받을 경우가 있다.


전문도 그렇게 오는데, 공백과 줄바꿈 항목을 trim하고 싶을 때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된다.



NSString *resStr = [[NSString alloc] initWithData:data encoding:NSUTF8StringEncoding];

resStr = [resStr stringByReplacingOccurrencesOfString:@" " withString:@""];     // 공백 제거

resStr = [[resStr componentsSeparatedByCharactersInSet:[NSCharacterSet newlineCharacterSet]] componentsJoinedByString:@""];     // 바꿈 제거




제목은 거창하지만 답답할 사람들을 위해서 적어 본다.


음...실제 iOS 앱을 마켓 배포한지가 꽤 되어서 오랫만에 마켓 배포를 하려다 보니 좀 이상한 에러 메시지가 보인다. 


이상하게 배포 인증서도 정상 발급한 상태이고, 프로비저닝 프로파일도 제대로 발급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프로비저닝 프로파일이 매칭이 안된다니?


No matching provisioning profile found


일단 여행이 시작된다.


CSR과 배포용 인증서를 새로 발급하고, 프로비저닝 프로파일도 새로 생성하고 실행해 보았다. -> 동일 증상

Xcode를 종료하고 다시 2~3 차례 실행해보았다. -> 동일 증상

키체인 앱을 실행하여 기존 인증서와 키를 삭제하고 다시 다운로드 후 실행해보았다. -> 동일 증상




일단 Xcode > Preferences > Accounts 에서 기존 파일들을 모두 삭제한 뒤 개발자 사이트 접속해서 새로 관련 파일들을 받아서 실행해 보았다.


Archiving은 된다. 오거나이저에서 새로운 바이너리가 등록되면서 일단 아카이빙에는 성공했다.

문제는 이 바이너리의 유효성 체크를 위해서 Validate를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가 뜬다.


Missing ios distribution signing identity


이게 뭔 소린가?


해답은 다음과 같다.


From Apple - 

Thanks for bringing this to the attention of the community and apologies for the issues you’ve been having. This issue stems from having a copy of the expired WWDR Intermediate certificate in both your System and Login keychains. To resolve the issue, you should first download and install the new WWDR intermediate certificate (by double-clicking on the file). Next, in the Keychain Access application, select the System keychain. Make sure to select “Show Expired Certificates” in the View menu and then delete the expired version of the Apple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 Certificate Authority Intermediate certificate (expired on February 14, 2016). Your certificates should now appear as valid in Keychain Access and be available to Xcode for submissions to the App Store.


애플의 인증서 이슈였던 것.

일단 애플의 답변대로 위의 링크에서 새로 받은 것을 설치한 뒤, 키체인 관리에서 시스템 키체인 항목에서 만료된 인증서 보기를 선택 후 해당 인증서 삭제한다.

Xcode 재실행해서 아카이빙한 뒤 오거나이저를 통해서 마켓에 올리면 된다.


혹시나 안된다면 맥을 한 번 더 리부팅한 뒤 Xcode를 재실행해보자!


아래는 해당 내용을 찾은 원문...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2821189/xcode-7-error-missing-ios-distribution-signing-identity-for



게으른 내가 2~3시간 헛손질하다가 함 써본다. 킁!


아무튼 뭔가 새로운 일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팍 하고 드는 건 아니지만...또 한 해를 살아온 느낌을 좀 끄적여 볼까 한다.


뭐...한 10여년을 넘게 이런저런 말을 거의 안하다보니 말도 좀 어눌해진 느낌이고, 게으른 생활을 반복해서 사고의 회전도 점점 느려지는 느낌이다. (음...나이가 든 것인가?)


지난 7~8년간 사회의 흐름이 답답함의 반복이었는데, 오히려 김대중, 노무현 정부 시절의 치고 받는 일상이 온라인 상에서는 현재보다 더 활기찬 느낌이었다. 당시의 글들이나 대화들을 나눌 때마다 다소 과격하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실제 지금에 와서 보니 나름 사회의 한 모습이 동작하던 것이 아니었나 싶기도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 모습은 베스트셀링 음악, 영화, 소설 등이 시대를 담아내고 있나하는 의구심이 종종 든다. 연령대별 또는 기호별 다양한 모습을 담는 컨텐츠들이 넘쳐나고, 정보의 홍수, 어제보다 오늘의 변화가 더 빠른 세대의 각 계층이 소비하는 컨텐츠들이 약간은 1회성 소비재로 채워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 시대에 그 시기에 가장 잘 팔릴만한 것들이 가장 시대를 반영하니 어찌보면 큰 이슈도 아닐터인데, 뭔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좀 더 잡다하게 부연설명을 하자면 마치 삼성 세탁기의 '버블버블~'하던 광고의 후크송에 감성과 기술을 담았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아니면 내가 현 시대의 흐름에 같이 흘러가지 못하는 고립된 섬의 주민으로 남아 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사회적인 동물로써의 정상적인 사고와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정정도 어느 선의 틀을 맞추고, 커뮤니케이션을 가져가야 하고, 구성원 내에서 서로 동의 혹은 부정할 수 있는 대화의 고리를 유지하기 위한 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대중적인 컨텐츠의 소비와 활동을 하지 않고, 특정 분야나 범위의 생산과 산출에 관심이 있다면 그 해당하는 범주 내의 구성원과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찾아나서야 한다.


일상의 대부분이 현대사회의 직장인에게는 회사와 집으로 점철되어 있고, 노동력을 제공하여 그 댓가로 생활을 이어나가야 한다면 상당한 시간을 자신의 사회 구성원 내의 소비 패턴과 매칭되지 않는 일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법이다. 물론 조직 구성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고, 일반적인 대인 관계보다 활발한 상태의 구성원은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현대 사회 구성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종종 본다.


1. 역할론에 파묻히다.

결혼을 전후로한 남여 간의 성대결론, 동시에 여러 가지 Role을 수행해야하는 현대 구성원 역할론, 부모 세대의 보유 자본의 차이에 의한 계급적인 금수저, 흙수저를 이야기하는 자조적인 숟갈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처우와 향후 미래 사회의 노동시장 구성을 들여다보는 동일임금 동일노동론, 고용과 피고용이 특정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듯한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등 쉬지 않고 다양한 계층과 계급의 역할론이 넘쳐 났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나의 게으르고 참여하지 않는 모습...) 지배적인 구조에서 상위에 자리하거나 이러한 역할론을 조장하는 입장에서의 사람들은 작은 이익까지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무척 공격적인 입장을 취하는데 반해서, 피지배적인 자리에 위치하거나 직접적인 이익을 추구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자조와 놀이로 취급해버리는 모습을 보게된다.



2. 현실과 사고의 이질감

나를 비롯하여 현실과 사고의 이질감을 다들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본다. '바뀌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사회는 계속 바뀌고 있고, 당신은 사회적인 동물로서 살아간다면 정치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당연하다.


어떤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본인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겠지만...)

분명 사회는 계속 변하고 있지만, 부조리한 시스템이 계속 유지되면서 더 취약한 구조로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는 와중에 나 자신의 개인은 이러한 부조리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혹은 극복하여 피지배계급의 틀을 어느 정도 벗어나겠다라고 한다. 혹은 그런 의지를 표명한다.


사회 전체가 그런 모습이 많아질 때 과연 그 개인이 그러한 사회를 극복할 수 있을 지, 본인이 그 시스템에서 부조리의 피해가되는 대상이 되었을 때 개인의 힘으로, 일부는 돈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 지 궁금하다.



3. 망가진 언론, 대한민국의 모습

국내 방송사들의 뉴스를 보며,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사회의 모습을 본다. 할 말은 하는 언론들은 이미 자신의 이익에 대변되는 필요한 말만 하는 언론들이 되어 버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든다.


논란의 소지가 있어도 언론은 누군가의 입장이 아닌 사실과 현상을 꺼내 놓고 이슈화하여야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빵을 좌판에 펼쳐놓고 파는 장삿꾼 같은 느낌만 든다. 


아...시간 낭비, 전파 낭비, 전기 낭비, 종이 낭비, 잉크 낭비...인생낭비



흠...쓸데 없는 글을 써버렸다.

나의 사회와의 부조화가 어디서 오는가를 잠시 생각하다가 엉뚱한 길로 새버렸다.

뭐...다들 별다르진 않겠지...


병신년, 새 해에는 뭔가 좀 더 나아지길...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지만 준결승을 보려고 일단 시간을 내서 집으로 달려왔다.


4회 정도부터 보기 시작했고 3점 준 뒤로 8회가 될 때까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9회에 역전을 하고 나니 왠지 깨소금.


하지만 대회 내내 불거진 대회 일정, 심판, 경기장 등의 이슈도 있었고 경기의 흥미도도 좀 떨어져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SBS 중계석을 기자석 뒤에 덩그러니 놓고, 일본의 홈 관중들 속에 섞이게 해놓은 것보니 정내미가 떨어진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상대팀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없는, 아니 안보이는 데에서만 속내를 내보이는 특이한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주최측 혹은 개최지의 어드밴티지라는 것을 차지하고서도 우스운 처신이 아닌가? 중계권을 정식으로 구매한 곳이라면 중계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는 제공했어야 한다.


알게 모르게 선수단도 이런 대접을 받았을 걸 생각하니 참 씁쓸한 기분이다.


아무튼 결승에서 마이너 AA ~ AAA 급의 미국팀도 8:0으로 이기고 초대 우승국이라는 이름을 올렸지만 여전히 입맛이 쓴 대회였다.


그래도, 이기는 게 좋은 건 어쩔 수 없나보다. 


SBS의 관중석이라고 올리온 사진


중계 부스는 실제로 사용중이 아니었다.(빈 중계부스가 1~2개 정도는 남아 있었다고 한다)



아...그리고 생각해보니, 우리한테 준결승 지고 나서 급하게 아사히 TV가 편성을 변경해서 결승전을 다음날 새벽 4시 녹화방송으로 틀었다고 한다. (케이블 J스포츠에서는 생방하기는 했단다...)


예선전 내내 실시간 중계하다가 준결승 후 국제대회 결승을 이런 취급이라니...


양손을 포갠 뒤 그 위로 턱을 괸 채로 물끄러미 쳐다보던 게 생각나.

깊게 잠든 모습을 보고 그냥 아침에 출근해버린 게 아쉽다.

머리라도 한 번 더 쓰다듬어 줄 걸...



맛.


올 해도 빈타에 허덕이지만 위안 거리 하나 생겼네.


필하고 햄종이는 어디 갈 생각하면 안된다. -_-;


민, 고 같이 당.






는 super mega baseball 함.

투수를 포함한 선런...림.

OOTP 하면 다시 화가 남...너무 현실적으로 만들어서 처음 해보니 1점 내고 스크에게 시작하자마자 압살...너무 현실적임...으... (그래도 올 시즌부터 다시 해봐야지)



한게에서 브렛 필의 성적이 마음에 안드는 유저들이 꽤 있나보다.


속된말로 필빠인 내가 보기에 좀 거북한 것도 사실이지만 나이가 들어서 논쟁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다보니 뭐 이야기를 주고 받고 싶지는 않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지.


 

도루 이야기 나오면 도루 실패(성공 13/실패 7) 많다고 이야기 나옴.

타격 이야기 나오면 선구안 안좋아서 볼삼비 나쁘다고 나옴.(거의 2:1)

득타율 이야기 나오면 장타율 및 ops 중하위라는 이야기 나옴. (0.8 초반이었다가 근래 후반으로 조금 상승)

포지션 이야기 나오면 1루수의 중복 포지션 및 장타 생산성 이야기 나옴. (화제가 장타력있는 외야수가 더 필요하다로 이동)


등등 뭐 크게 틀린 이야기도 아니지만

아무튼 테임즈, 나바로, 마르테, 아두치, 스나이더 등과 비교당하는 요즘이다.



'뭐, 까짓거 브렛 필 바꿔봅시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팀 및 팀원들과의 융화

높은 야구 지능 및 시합 내내 집중하는 성실한 플레이

전게임 출장 가능한 금강불괴의 체력(실제로는 1경기인가 2경기 빠짐. 에반 등판 시 였던 것 같은데...)

스탯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결정적일 때 치는 안타 한 방

언더/사이드암 및 바깥쪽 흐르는 공 치기 위해서 시합 전 밀어치기 연습하는 연습벌레 (눈에 안띄지만 조금씩 좋아짐)

겨우 3할 초반치고, 한 시즌 기대 가능한 홈런은 고작 25개에 100 타점



이런 점을 상쇄하고 이보다 좋은 성적의 용병 뽑아올 수만 있다면 함 바꿔봅시다.


외야 강견에 한 시즌 40홈런을 칠 수 있는 3할의 호타 준족의 외야수 함 뽑아봅시다.


브렛 필 빼고는 정규 타석 3할 타자 하나 없는 팀이지만

브렛 필 바꿔서 우승 함 해봅시다. 












내 사랑 브렛 필~! ㅎㅎㅎ



*. 필 피규어 이미지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435425


프로젝트에 나갔다 돌아온 신입 직원이 뽑기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귀환했다.


뽑기의 달인이 되신 신입님께서 보아 핸콕의 피겨를 선물하셨다.


왠지 코딩이 잘될 것 같아.



휴가가 끝나간다.

뒹굴뒹굴 뒹구르르르...할 수 있는 시간이 다 끝나간다. (앙~ 안돼...)

지하철 스마트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인데, 서가를 보니까 이런 책들이 꽤 보이는 것 같다.


이상한 사람의 유형을 열 몇 개로 구분해서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한 글인데, 일상의 뒷담화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뭐 이런 놈이 다있어?'라고 불리는 인간 유형에 대한 것들을 조금 더 책으로 볼만하게 꾸며 놓았다. 상식적인 수준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누가 내 치즈를...과 거의 동급의 책 제목이 비슷한 유형의 책들 가운데 눈길을 끌어서 호기심에 빌려봤다.


일상 생활에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유형들을 만나게 되는데, 책에서 기술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끼는 경우를 보면 다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 또는 사고하는 이유는 과거의 경험과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어느 정도 전제하는 것 같다.


특정 환경이나 시점에서 그 사람의 그러한 이상한 행동을 일상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결정하는 혹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있게 된다. 사회적인 관계상 가족, 친구, 조직 등을 통해서 이러한 영향들이 점점 쌓이고 개인적인 특징을 형성해 가는 것으로 본다.


그리고 해결책이란 따로 있지는 않지만 조금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약간의 조언을 남기며 각 챕터를 끝내는 형태이다. 음...그런데 근본적인 것은 바뀌지 않을 것! 이라는  


어느 부분에서는 그런 이상한 사람이 나일 수도 있다는 뭐 그런 밑밥도 조금은 깔아 놓기도 한다.


잠깐 앉아서 읽어버리기 쉬운...루틴한 대인관계를 카테고리 분류해서 적어 놓은...그런 책.






아이핀...그 이상은 인증 방식을 생각해본다.


아이핀이 뚫려서 이슈가 되었을 때 내가 원치 않는 사이트에 가입이 되고, 게임 계정에 접근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주민번호야 사고가 날 때마다 개인정보 누출 당첨(KT, SKT, KB, 농협 등)이 되어서 이제는 중국분들이 마음껏 사용하고 계시지 않을까 추측만 하고 있다.


아이핀도 만들어서 사용했었는데, 문제는 내가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에 가입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아이핀을 없애고 탈퇴를 하려고 행안부의 아이핀 사이트를 갔지만 그냥은 없앨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이핀 사이트에 적힌 콜센터로 전화를 했다. 문제는 아이핀 콜센터라고 된 곳에 전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받으신 분이 담당도 아니고 처리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응? 아이핀 사이트의 콜센터는 탈퇴와 아이핀 삭제에 관한 가이드를 받을 수 없는 것인가?'


그리곤 나에게 다른 신용관련 업무를 보는 일반회사로 연락을 해서 아이핀을 삭제하라고 하고는 통화를 종료했다.


분명 행안부에서 운영하는 아이핀 사이트에 아이핀 이용과 관련한 지원 문의를 했는데, 실제 운영의 주체는 행안부 아이핀 사이트가 아니니 이를 실제 운영하는 곳에 연락을 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흠...아무튼 다시 그 업체의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내 계정을 삭제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내 아이핀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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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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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쪽 작업을 하면서 테스트를 위해서 연말에 아이핀에 다시 가입하여 몇 번 이용하는데...아주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보안이 더 좋아진 것인지 느낄 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1차 비밀번호와 2차 비밀번호 등 아이핀을 사용하기 위한 절차가 번거롭다.


아이디 1개도 외우기 힘든데, 2개나 알고 있어야 하고 형식이 다르다보니 혼동이 되기도 하고 그렇다.


한 마디로 '불편하다.'


한 없이 투명에 가까운 게으름뱅이인 나에게 너무 귀찮다.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거나 개발하면서 드는 생각이 이런 거 다 부질없어 보인다.


사용자와 개발자 다 싫어하고 이용에 자주 문제가 되는 솔루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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