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으로 사무실하고, 활동비를 지원받고 사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미니빔 HS200G을 스터디를 함께 진행하는 소회의실에 들고 갔습니다.
맥북 프로에 HDMI 단자로 연결했고, 시간은 오후 5시 경이어서 끝에 있는 창에서는 약간의 햇빛이 들어오고 소회의실 자체는 어두운 공간입니다.
장비 세팅하고 나서 한 컷.
아직 한 분이 덜 오셔서 그 사이에 플래쉬를 터트리고 한 방 찍었습니다.
스터디 참가자 분들의 얼굴을 살짝 가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벽을 향해서 투사를 했구요.
오셔야 할 분들이 모두 오셔서 플래쉬 없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맥북만을 놓고 같이 세미나를 진행하다 보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벽에다 영사해서 보니 정말 좋더군요. 음...스터디 진행도 좀 더 원할하게 되었구요.
연달아서 한 컷 더.
이것 몇 장 찍고 저도 스터디에 참가했습니다.
진행하면서 보니까...빨간 불 나가는 포인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하나 구매해서 다음 스터디에 적용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미니빔과 아이팟 터치.
스터디 끝나고 크기 비교 겸해서 다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방에 담아 온 모습을 보고 다들 호기심이 대단했습니다.
음...그리고, 밝기와 스펙에 대해서도 바로 물어 보시구요.
추가적으로 USB포트로 외장 기기 연결해서 DVIX 재생되는 부분에 관심있어 했습니다.
또 다른 샷.
처음 모임보다 즐겁게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뭐 처음 스터디는 일정표를 가지고 어떤 내용을 더 진행할 것인지 토론하는 시간이어서 미니빔의 역할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번 주부터 진행하는 스터디부터는 미니빔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줄 것 같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