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있는 서울시 강북청년창업센터 입니다.
서울시 지원으로 사무실하고, 활동비를 지원받고 사업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이 대부분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초기이신 분들이 대부분으로 대표 개인이 1인 기업이거나 2~5명 내외의 작은 업체들이 많습니다.



지난 달에 다른 업체 분들하고 아이폰 교육을 받고 나서 이 분들과 스터디를 하나 결성했습니다.
마침 디피에서 미니빔 체험 이벤트가 있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스터디 결성 시점과 어떻게 맞물려서 스터디를 좀 더 즐겁게 하게 되었습니다. ^_^*



LG 미니빔 HS200G을 스터디를 함께 진행하는 소회의실에 들고 갔습니다.
미니빔 설치 모습입니다.
맥북 프로에 HDMI 단자로 연결했고, 시간은 오후 5시 경이어서 끝에 있는 창에서는 약간의 햇빛이 들어오고 소회의실 자체는 어두운 공간입니다.



장비 세팅하고 나서 한 컷.
아직 한 분이 덜 오셔서 그 사이에 플래쉬를 터트리고 한 방 찍었습니다.
스터디 참가자 분들의 얼굴을 살짝 가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벽을 향해서 투사를 했구요.
먼저 형광등을 켜봤는데 화면이 조금 흐릿하게 보이는 감이 있어서 소회의실 안에서 불을 끄고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밝기는 아무래도 휴대형이라서 그런지 거치형보다 약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셔야 할 분들이 모두 오셔서 플래쉬 없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맥북만을 놓고 같이 세미나를 진행하다 보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벽에다 영사해서 보니 정말 좋더군요. 음...스터디 진행도 좀 더 원할하게 되었구요.



연달아서 한 컷 더.
이것 몇 장 찍고 저도 스터디에 참가했습니다.
진행하면서 보니까...빨간 불 나가는 포인터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건 하나 구매해서 다음 스터디에 적용해 봐야 할 듯 싶습니다.



미니빔과 아이팟 터치.
스터디 끝나고 크기 비교 겸해서 다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방에 담아 온 모습을 보고 다들 호기심이 대단했습니다.
일단 크기에 호감을 가지시고, 가격을 제일 먼저 물어보시더군요.
음...그리고, 밝기와 스펙에 대해서도 바로 물어 보시구요.
추가적으로 USB포트로 외장 기기 연결해서 DVIX 재생되는 부분에 관심있어 했습니다.
대부분 소규모 업체들이다보니 이런 장비를 하나쯤은 갖고 싶어 하기 마련인데, 그러서인지 미니빔에 다들 관심이 꽤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샷.
이렇게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진행되는 스터디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처음 모임보다 즐겁게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뭐 처음 스터디는 일정표를 가지고 어떤 내용을 더 진행할 것인지 토론하는 시간이어서 미니빔의 역할이 거의 없었습니다만 이번 주부터 진행하는 스터디부터는 미니빔이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줄 것 같습니다. ^_^*
가벼운 무게로 부담없이 들고 집에 다시 올 수 있어서 좋네요.
주말에는 또 저녁마다 애니메이션들을 봐야 겠습니다.
지금 체험단 신청하고 꽤 시간이 흐른 것 같네요.
에반게리온을 저녁마다 와서 대충 두 시간 정도씩 보니 시리즈를 모두 다 봤네요.
에반게리온 티비판을 거의 10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제 방입니다.
음...실평수 2평 남짓 될 것 같구요. 한 쪽 벽면은 모두 책장이고,

다른 편은 책상 및 옷걸이가 놓여져 있습니다.
약간 기다란 직사각형의 공간에 벽에는 모두 조금 엠보싱 처리가 된 하얀 색상의 벽지로 되어 있습니다.


29인치 구형 TV는 제가 비디오 게임기를 연결해서 가끔 트는 제 전용 모니터로,
아래의 장은 위는 속옷장으로 사용하고 하단에는 비디오 게임기들과 잡다한 어댑터 및 선들이 들어 있죠.
처음에는 티브 옆에 있는 작은 책장 위에 올려놓고 영사를 하고 봤는데...

자꾸 의자에 걸려서 화면의 왼쪽 끝부분이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좀 귀찮지만 얼마전 구매한 삼각대에 올려서 세팅을 해놓았습니다.


삼각대 위에 올려 놓은 모습니다.
오백이도 이리저리 잘 버티는 녀석이라서 문제는 없겠지만요.
겉에 있던 보호 비닐을 벗기니 매끈하네요. ^^;

처음 시청 환경은 노트북에 HS200G을 연결해서 보던 것이어서 화면이 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지난 주 중에 거실에 있던 PS3를 가져와서 연결하니 좋은 화면을 보여주더라구요.
PS3의 업스케일링이 좋아서 DVD로 애니메이션을 봐도 크게 화질의 아쉬움을 없습니다만
타 지역 DVD 타이틀은 아직도 PC로 보거나 코드 프리된 플레이어로 봐야해서 좀 그렇습니다.

제 방의 스크린입니다.
제 방의 스크린은 하아얀 한 쪽 벽면이 되겠습니다.
스크린에 때리면 좋다고 하던데...아무튼 16mm 필름도 이 벽면에 때려서 보곤 해서 나름 훌륭한 벽면 입니다.


벽면에 영사한 모습입니다.
HS200G부터 벽 면까지 거리가 약 2m 정도 되는데,
화면은 한 쪽 벽면을 가득메울만큼 지금 보이는 것보다 크게 할 수도 있기는 한데,
너무 화면을 키우면 의자에 가려 왼쪽 화면을 좀 가립니다.

삼각대를 더 높여서 키스톤 조정하면 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정면을 바라보고 적절한 높이에 안정감 있게 세팅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세팅해 놓고 시청했습니다.


화면 모드가 몇 가지 있고, 명암이나 감마값 조정하는 옵션이 있어서 그것에 따라서 색감이 다 달라지더군요.
일단 누워서 애니메이션 시청이 주 목적이고, 부가적으로 게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누워서 애니메이션보다가 이거 쓸려고 찍어서 아래에서 올려다 본 이미지 밖에 없네요. -_-;


아스카 입니다. 파 보러 가야하는데...이번 주에 시간 내서 가봐야 겠네요.
지금 사진의 타이틀은 리마스터링이 아니라 처음 나온 판이어서 화질이 부들부들 떠는 게 좀 있습니다.
PS3로 재생하면 좀 더 낫기는 할텐데...요건 PC에서 그냥 재생한 거네요.


사운드를 FM 채널로 전송이 하는 기능이 궁금해서 가지고 있는
인터넷 타블렛인 NOKIA N800으로 전송해서 테스트한 동영상 입니다.

어머니가 라디오 들으시는 스테레오 라디오로도 주파수 잘 잡히더군요.
시청 시간대가 주로 밤 12시에서 2시 사이여서 소리를 크게 켤 수가 없어서
그냥 N800으로 테스트를 하면서 시청을 했습니다.


그제 저녁에 늦게 집에 오니 요 녀석이 집에 도착했더군요. (와~ 빨리 왔다)
사실 저녁에 잠들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지 하고 카메라를 꺼냈더니 배터리가 충전이 안되어 있어서 저녁에 촬영하는 것은 포기 오늘 낮에 잠시 집에 와서 개봉기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녁에 '또 왠 택배냐?'라는 듯한 어머니의 눈총을 받고 나서 잠시 체험 이벤트에 당첨된 것에 대한 설명과  HS200G가 빔 프로젝터라는 물건이고, 이 녀석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다 등등의 설명을 드렸더니 10여 분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아무튼 처음 받아서 들어본 느낌은 '박스가 참 작다.', '엄청나게 가볍다.' 였습니다.
이것이 포터블 빔 프로젝터 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방금 상자를 개봉한 상태입니다.
박스 안에는 각종 케이블과 리모컨 등이 들어 있는 전용 가방과 사용자 매뉴얼과 캡이 든 비닐 봉투가 함께 단촐하게 들어 있네요.


가방이 사이즈가 아담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양이 현란하거나 뭔가 달려 있는 것을 싫어해서 이런 스타일의 가방이 단정하고 좋네요.



안에 각종 케이블, 리모컨, 본체가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펼쳐 놓으니 꽤 푸짐하네요.
개인적으로 HDMI 단자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 각 단자별로도 연결해 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작은 박스에 스티로폼 하나 없이 바로 가방이 있고, 그 안에 본체가 있어서 걱정이 될 듯 하기도 하지만 HS200G 본체는 이중으로 충격 완화를 해주는 비닐이 싸여 있습니다.


드디어 HS200G의 모습을 보네 되었네요.
첫 만남. 안녕, HS200G ~

이제 자리를 책상 위로 옮겨서 이 녀석을 주인공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책상 위에 한 번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사진찍으려고 책상 닦았습니다. 백만년만의 책상 청소 ... -_-;)
크기가 짐작이 좀 오시죠?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비닐도 안벗긴 귀염둥이 미니 빔 프로젝터 HS200G 입니다.
렌즈 앞에 오른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면서 왼쪽 눈을 지긋이 감으면 미쿠루 빔이 발사될 것만 같습니다.
(미... 미... 미쿠루 빔~)



뒷 면 모습니다.
헤드폰 단자도 있고, HDMI 단자도 눈에 보이네요.


뒷 면을 조금 더 정면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HDMI 단자를 바로 연결해서 게임기랑 노트북 등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게임기 , 데스크탑, 노트북, 미디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주변기기에 연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디오 주파수를 통해서 외부 오디오에서 출력도 가능하다고 하니 잘 되는지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옆 면 모습니다.
이 쪽 면에는 초점을 맞추는 장치가 있네요.



반대쪽 옆 면에는 팬이 달려 있고, 작은 스피커가 있는 모습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위모트를 들고 와서 옆에 한 번 놓아 보았습니다.


요번에는 담뱃갑을 옆에 놓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두께도 생각보다는 두껍지 않은 편입니다.


요번에는 책 한 권을 꺼내서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단행본 책보다도 크기가 한 참 작습니다.



서랍에 미니 삼각대가 있길래 한 번 연결해서 세워보았습니다.
올림푸스 E500은 이 삼각대를 연결하면 좀 불안한데,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큰 무리없이 잘 버티네요.
들어보면 참 가볍습니다. 정말 이 작은 녀석이 화면을 잘 뿌려줄까라는 생각도 좀 들기는 하네요.


 
또 다른 설정샷.
실제로 보면 참 귀엽습니다.


사진 실력이 부족해서 이미지가 좀 안이쁘게 나온 것 같네요. -_-; 

외형적으로 작고, 귀엽고, 가볍다.
단자가 내가 소유한 기기들과 연결하기에 충분하다.
무게의 메리트가 있어서 전용 가방에 담아서 이동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윈도우 모바일 6.5 영문롬으로 업데이트 해봤다.

뭐...어짜피 CE 5.0 베이스라서 크게 다른점은 없는데, 알파블렌딩 효과나 위젯 등의 추가 부분이 있다고...터치의 자연스러움은 아직까지 너무 멀다.

기기는 괜찮기는 하지만 반응이 좀 느리다. 4655 사용자들은 조금 느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듯...
이전에 gundal님의 롬 변경 데이터와 남기범님의 가이드로 러시아에서 현지 SIM 카드 삽입 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요번에 또 gundal님 커스텀 롬과 GETA님의 가이드로 WM6로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

사실 한국 들어오면서 블랙잭의 전화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요즘은 4655와 블투 키보드를 연결해서 주로 사용하는 편이지만, 사전이라든지 글쓰기 등은 아무래도 블랙잭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거기다가 블랙잭은 하루 정도는 보낼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가 잘 버텨주는 편이다.

1. gundal님의 11월 23일자 롬 가이드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m620&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78

-> 롬의 다운로드 방법과 변경된 사항 등을 볼 수 있다. 11월 30일자의 신규 롬이 나왔으니 좀 더 수정되고 한글화가 되어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 GETA님의 롬 업그레이드 가이드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m620&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560

-> 롬의 업그레이드 과정을 친절하게 이미지와 설명, 동영상까지 곁들여 설명해 놓았다.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생각이 들고 있는데, 몇 시간 투자해서 또 커스터마이징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귀차니즘이 발동하고 있다. 사실 4655도 손 좀 보고나서 거의 건드리지 않는데...이거 나이가 들수록 게으름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사실 블랙잭으로도 충분히 사전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기능 이용에는 큰 불편함이 없기는 했지만,
블루투스와 연결 시 눈에 띄게 저하되는 퍼포먼스와 CPU가 동영상 재생 등을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불편함이 있었다. 쿼티 키보드의 장점으로 사전이나 메신저 프로그램에서는 발군이었지만 아무래도 자체 하드웨어의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다보니...아쉬움이 남는 그런 상태였다.

한국에 오고나서 M4655를 어찌어찌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녀석의 성능이 예상 밖의 것이라서 몇 주간 세팅후 사용하면서 꽤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지상파 DMB에 쾌적한 동영상 재생 능력, BT 키보드를 연결하면 깔끔한 문서 작성 및 뷰어로서의 기능도 톡톡하고 A2DP가 깔끔하게 지원되어 BT 헤드셋과도 잘 연결된다. (블랙잭에서는 이게 좀 번거로웠다.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느려짐도 있었고...)

유저 사용기를 읽거나 세팅 관련 내용들을 보면...버그니 자잘한 문제니 많이 이야기하던데...세팅하고 사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다. 뭐 원래 사용하는 범위가 그다지 다양하지는 않으니 그런지도 모르겠다.

음...사실 이 녀석이 오면서부터 블랙잭의 활용도는 많이 떨어진 편이다.
...갈수록 시그마리온3와 블랙잭과 N800 단말은 손이 거의 가지 않고 있다.


러시아에서 한국에 오기 직전에 예약을 통해서 구입한 eeePC 901 화이트

아톰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4+8의 SSD를 장착하고, 국내에는 처음으로 8.9인치 액정으로 선보인 미니 노트북이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1.3메가픽셀의 카메라를 내장한 갖출 건 다 갖춘 미니 노트북.

하지만 4+8의 SSD는 왠지 윈도우XP 버전에는 어울리지 않는 느린 속도와 부족한 C드라이브 용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 하나의 문제로 인해서 윈드나 다른 새로운 미니 북들과의 경쟁 속에서 약간의 고심이 필요하였고, 윈드와의 최종 결정 가운데...결국은 이 eeePC 901을 선택하였다.

일단 선택의 사유는 기본적인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의 내장, 5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한 포터블의 취지에 적합한 기본기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그마리온3로 단련된 타자치기를 적지 않게 경험한 탓인지 200~300타 정도는 쉽사리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직접 사용하려고 생각했는데...누나의 PC가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누나에게 바로 주기로 했다.

쭈은이가 참 좋아한다. 그래서 나도 기분이 쫌 좋다.

오픈 오피스를 깔아주고, 슬링박스 클라이언트를 설치해주고, 스카이프 및 기타 작은 프로그램 몇 가지를 세팅해 주었다.

윈도우 최적화 및 C드라이브의 1G 스페이스 남기기를 실현하고, 누나에게 몇 가지 사용법과 프로그램 설치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주면 간단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좋아졌다.

가볍고 유용한, 그리고 포터블 기기의 활용성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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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랙잭을 러시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무턱대고 구입한 블랙잭.
일단 M6200 모델을 구입해서 러시아로 가져왔다.

심카드를 그냥 넣었을 경우에는 실제 통화 및 기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i600의 ROM을 덮어써서 이용하는 방법이 올려져 있었다.

1. 투피의 gundal님 원글 (댓글을 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todaysppc.com/mbzine/bbs/zboard.php?id=m620&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23

2. 남기범님 글(중국에서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838057

이 글들을 읽으면 실질적으로 국내 블랙잭에 i600의 롬을 써서 해외 심카드를 인식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 수 있는데...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설치 시 간단한 다음과 같은 체크 사항이 필요하다.

1. i600 롬 덮어쓰기 전 사전 준비 사항
1) 컴퓨터에 액티브 싱크와 Mits 업데이트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a. mits upgrade 다운로드 - http://mymits.korea.com/zboard/zboard.php?id=pds&keyword=%BE%F7%B1%D7%B7%B9%C0%CC%B5%E5&sn=on&ss=on&sc=on&no=3107
 b. 액티브 싱크 다운로드 - http://mymits.korea.com/zboard/zboard.php?id=pds&keyword=4.2&sn=on&ss=on&sc=on&no=2238
2) 그 이유는 미츠 업데이트 프로그램 설치 시 삼성 CDMA USB 드라이버가 설치되기 때문이다.
3)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놓는다. (남기범님의 블로그에서 다운 가능하다)
    a. i600 롬 파일
    b. i600 WCEDownloader 프로그램

2. 롬 덮어쓰기 작업
1) m620 혹은 m6200의 롬을 백업한다. (백업하지 않아도 구하려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는 있을 듯)
2) 액티브 싱크의 Connection Settings에서 USB 연결 옵션을 해제한다. (액티브 싱크 연결이 끊긴다)
3)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통화 버튼과 전원 버튼을 누른다.
4) i600 WCEDownloader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Phone 버튼을 눌러서 i600의 롬을 불러온다.
5) 블랙잭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start download' 버튼이 활성되면, 해당 버튼을 누르면 1~2분 정도 다운로드 후에 자동으로 리부팅한다. (만약 USB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블랙잭 화면 하단에 화살표만 나오면서 해당 파일의 다운로드가 진행되지 않는다)
6) 이제 러시아의 모든 GSM 심카드는 언락되어 사용이 가능하다.


위의 남기범님과 투피의 건달님 글에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보고 따라하면 안심이다.

사람들이 다들 아이팟을 구입하고, 구입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나는 노키아 인터넷 타블렛을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얻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

 1) maemo 사이트 - http://maemo.org/
 2) maemo 중국어,일본어, 한글 지원 프로젝트 - http://maemocjk.garage.maemo.org/
 3) maemo 팀 블로그 - http://maemoteam.wordpress.com/
 4) 사용자 그룹 - http://www.internettablettalk.com/
 5) OS 2008 사이트 - http://europe.nokia.com/A4579470
 6) N800 소개 - http://www.nseries.com/products/n800/#l=products,n800


2. 기본적인 활용을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

 1) 기본 활용 가이드가 있는 블로그 - http://tabletschool.blogspot.com/
 2) 활용 내용이 담긴 블로그 - http://tabletblog.com/


3. 몇 가지 추가

 1) A2DP 설치(ALSA) - http://www.guardiani.us/index.php/N800_custom_packages
 2) 구형 블투 키보드 드라이버잡기 - http://fanoush.wz.cz/maemo/#kbdd

남들이 이제와서 왜 이런 기기를 구입하냐고 하겠지만...우연찮은 기회로 GP2X를 구하게 되었다.


에뮬머신 혹은 간단한 동영상, 이북 용도 정도로나 생각되던 이 녀석을 구입하고 나서 보니...꽤 쓸만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구입하기 전에 크래들 포함한 사진과 크래들의 뒷 면을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정작 제품 홈페이지에도 없고 해서 피식 웃었는데...막상보니...다시 피식한다.

또 기기가 뽀사질 때까지 부려 먹는 거다.

하긴 기기가 뽀사질 때까지 부려 먹은 건...투명 보라의 GBC 밖에 없기는 하지만.

뭐 그런 거지.


1) 지폐인 - http://www.gpain.org/

한 동안 기기를 건드리지 않았더니, 지폐인에 SDHC SD를 지원하는 커스텀 펌과 정식 펌이 모두 올라왔다.
이제 이 구형 기기에서도 4기가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는 있지만...활용도가 떨어져 버려서...그 사이에 WiZ라는 녀석도 나오고 뭔가 새로운 버전이 계속 나오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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