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피노키오야 요즘 회사생활 힘드냐?


원래 전사 계열은 잘 안하는 편인데...길드워는 그냥 전사를 선택.

오후5시 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되는 프런티어 이벤트에 어찌어찌 당첨되어서 플레이 중인 전사캐릭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좀 더 키워서 사자마을에 가야겠다.

써 놓고 보니 초등학생 같구만...

기아 원정 유니폼 공개 [폭탄뉴스.com 2004-12-10 11:20:00]

기아 타이거즈가 2005시즌부터 사용할 원정 유니폼을 10 공개했다.

기아는 종전 원정 유니폼이 타이거즈 특유의 강인함과 용맹스러운 이미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라 그룹 CI 변경에 발맞춰 팬들의 의견을 수렴, 유니폼을 교체하게 됐다.

교체된 원정 유니폼의 상의는 짙은 빨간색을 채택, 강인함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하의는 흰색 바탕에 검정색 스트라이프를 넣어 심플하고 세련된 도시적 감각이 들게 했다.

또한 언더셔츠 신발 벨트도 검정색으로 통일, 용맹스러운 호랑이의 이미지를 느끼게 했다.

상의 유니폼의 워드 심볼도 종전에는 원정의 경우 KIA’이고 홈의 경우 TIGERS’였지만 TIGERS’로 통일, 구단 이미지를 높였다. 글자도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교체했다.

한편 유니폼(언더셔츠, 신발, 벨트 ) 교체 없이 그대로 착용한다.

스포츠취재팀<폭탄뉴스.com>

장난하냐!!!

해태 타이거즈의 옛 유니폼을 돌려줘!!!!!!!!

엉엉엉...

이거는 한화랑 엘쥐 짬뽐하다가 실패한 거잖아...

납득하다.

스스로가 진행한 일에 대한 결과에 대하여

충분히 납득하다.

과정과 결과의 전반적인것들에 대하여 스스로 이해하여

반복되는 일상의 패턴과 그 힘

일상을 다르게 만드는 것

목표를 세우다.

즐겁게 할 수 없다면 꽤나 가혹한

혹은 이렇게 저렇게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자포자기 하기 쉬운

그렇지 않다면 납득할만한

도데체 사람은 언제 어른이 되는 것인가?

납득하기 어려운


울프스레인 본다.

다행이 월요일 아침이 아니었다.

어제가 주일이고,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고 잠시 고민...이틀 동안 계속 잔 줄 알고 고민...교회가라고 어머니가 왜 안깨웠을까 고민...월요일 새벽에 일어난 줄 알고 잠시 또 고민...

하지만 지금은 월요일이 아니다.

왜 난 누우면 잠이 드는 걸까?

14시간 정도를 잠자다 일어나서, 저녁을 먹고 다시 자다 일어났다...뭐냐?

기억나는 것은 내가 깨우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잔 것...저녁에 어머니가 왜 한끼만 먹냐고 이야기한 것...이박 삼일 동안 기억나는 건 그거 두 개.

그 동안 못봤던 DVD 좀 봐야할 듯...아마도...또 누우면 다시 잠들어 버릴꺼다.

발레리야(Валерия)의 앨범을 통채로 아래에 링크시켰다.

지금 들리는 것은 12번째 트랙의 너를 위한 노래 일려나?

Глаза цвета неба


Familia Publishing

1.Не обижай меня текст 64 kbps
2.Рига - Москва текст 64 kbps
3.Таю текст 64 kbps
4.Не обманывай текст 64 kbps
5.Обручальная текст 64 kbps
6.Больше чем жизнь текст 64 kbps
7.С ангелом текст 64 kbps
8.Метелица текст 64 kbps
9.Ты где - то там текст 64 kbps
10.Мальчики не плачут текст 64 kbps
11.Давным - давно текст 64 kbps
12.Песня для тебя текст 64 kbps



우기부기와 만났다.

요 며칠간 다시 게임이 만들고 싶어졌다.

지난 작업들을 한 번씩 읽어보곤, 게을렀던 점 반성한다.

다시 한다면 이전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재미있는 것이 나올 것인지 두렵기는 하다.

이토록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는데, 고양이 선생님과 우기부기를 보면 아닌 척 하는 게 아닐까?

또 반성한다.


그라비티의 아로샵 부스

그라비티 이벤트 진행자

그라비티 홍보 부스


RF 온라인 로봇 조형물

로즈 온라인 홍보 부스

쉔무 온라인 홍보 부스 앞에서

참고로 부스 전체 사진은 없습니다...그 곳에 계신 분들이에요.

굿바이! 굿데이

'사실은 기쁘다.'라고 이야기해야 하는 지 모르겠다.

남들보다 낯뜨겁고, 그 이름도 뜨거운 도메인을 소유한 굿데이가 재정상의 문제로 인하여 파산 절차를 밟게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스포츠 신문에 알파벳 섹스 추리물과 액션 기자 연재 극화물을 싣고 마냥 달음질치던 굿데이가 더 이상의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제 사라지게 된다.

무가지 타블로이드판 신문의 난립, 이로 인한 가판의 축소, 인터넷 신문의 영향을 받고 점차 감소되는정기 구독자 등도 그 요인들 가운데 하나이겠지만, 역시나 서민들의 관심의 대상에서 점차 멀어지도록 자극만으로 사람들을 현혹케하려는 안이한 편집 방향이 주된 요인이라고 보여진다.

언론의 힘을 남용하기도 하고, 인터넷 사용자의 글을 마음대로 삭제, 정리하던 굿데이는 자신이 가진 힘으로 남을 누르고 현혹케 하려는 저질스러운 짓이 나쁜 짓임을 알아야 한다.

반성하지도 않은 채그 편집장을 비롯한 무리들이 타 언론에 간다면 그 매체 역시 농도 높은 산에 녹아내리는 피부보다 추하게될 것이다. 당신들 덕에 그 회사에서 함께 일하던 모든 이들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 등불이 되고, 정보를 주어야할 언론이추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자멸하는 것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나 굿데이의 폐간에는 어찌 그러한 마음보다 기쁨이 앞서는 것일까?

강수진 기자...이건 기자...어디가나 좋은 대접 받기를...

허나, 좋은 날은 가고...굿데이도 가고...이제 사실을 왜곡하는 신문들이 따라가면 되겠구나.

▶ 앞으로 나오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큰 전문 신문 '굿데이'

굿데이 사실상 파산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5&article_id=0000533061§ion_id=102&menu_id=102

굿데이 사실상 파산 선고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832284§ion_id=102&menu_id=102

발더스 게이트 : 다크 얼라이언스2

-> 이게 해보고 싶었다.


매직 더 개더링 : 배틀그라운즈

-> 이건 덤으로 구입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 다함께 뛰어요

-> 애는 5달러 밖에 안해서 덤으로 가져왔는데...월드코드가 아니다.


메달 오브 아너 : 퍼시픽 어썰트

-> 보너스로 딸려온 데모 디스크

월요일에 일렉트로닉 부띠끄에서 구매한 엑박 게임들이 도착했다.

지역코드에 관계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타이틀들이다.

사람들이 이걸 월드코드라고 부른다.

사실 실제로 월드코드라는 명칭이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월드코드다.

국내에서 정발되지 않은 타이틀 몇 장을 구입했는데, 실제 리스트의 내용과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월드코드로 알려진 <마이너리티 리포트 : 다함께 뛰어요>는 월드코드가 아니다.

북미 중고샵이나 이베이 같은 곳에서 중고 게임을 살 때에는 'LIKE NEW MATURE!', 'LIKE NEW MINT!'와 같은 단어는 우리나라나 일본을 기준으로 볼 때에는 대부분 개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젊은이들의 판단 기준 자체가 다르다.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는 지의 여부와 게임 플레이의 가치에 따라서 가격이 매겨지고, 국내에서 처럼 케이스나 DVD 상태가 좋은 지의 여부가 가격을 더 오르게 하거나 내리게 하지 않는다.

실제로 게임샵에서 중고와 신품의 가격이 2~3불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임은 플레이를 하는 것이 소장의 목적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다.

월드코드로 알려진 엑박 게임 리스트

토니호크의 프로스케이터:언더그라운드2
래져슈트래리:마그나컴라우드
사일런트힐4
레인보우식스3
리턴투캐슬울펜슈타인
스플린터셀 내일의 판도라
랠리스팟챔피언쉽2
프로젝트고담레이싱2
반헬싱
SWAT 글로벌 스트라이크팀
D&D 히어로즈
천주3
고스트리콘 아일랜트썬더
마이너리티리포트 -> 이건 월드코드가 아님
미션임파서블 오퍼레이션써마
드라이버3
레인보우식스3 블랙애로우
v리딕연대기
폴아웃 : 강철의 형제
발더스게이트 다크얼라이언스2
언리얼2
씨프3:데들리새도우
새도우옵스:레드머큐리
터미네이터3 레뎀션
셀쇼크 남
풀스펙트럼워리어
토니호크의 프로스케이트언더그라운드
톰클랜시의 고스트리콘
솔져오브포춘2
매직더개더링
록키레젠드
배틀스타갤럭티카
라파라 프로피싱
카벨라스 빅게임헌터2005
MTX 모토트랙스
메이슨그리핀의 바운티헌터
배트맨 신주의 반란
헌터더리코닝 리디머
터미네이터3 라이즈오브더머신
와호장룡
데드맨스핸즈
슈렉2
스데키
갤리온
X맨레젠드
세컨드사이트
페르시아의 왕자
비욘드굿앤이블
트루크라임

러시아 관련 내용을 마구 읽다보니...때때로 무료해져서, CIS 지역의 정보나 발트 3국의 정보도 링크를 따라 흘러들어가서 읽게 된다.

물론 작업을 하면서 바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나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은 계속 끊을 놓지 않고 확인하면서 진행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자료로써 마구 읽어 내려가다 보면 종종 지루해 지기 마련이다.

읽기만하면서 지루해졌다고 하는 건 아니다. 읽으면서 작업하고, 또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일을 하면 할수록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참 신기한 것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고민을 하면서 산다.남들이 이렇게 살고, 저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건 이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이걸 이렇게 이야기하면 저건 저렇게 될텐데...등등

하지만 나는 외계인인지 그런 걱정이 하나도 안드는 것이다. 단지 내가게으른 것과 개인사에 있어서 만큼은 냉정하다는 것이 마음에 좀 걸릴 뿐이다...가진 것은 쥐뿔도 없으면서...

난 정말 너무 편하고 한심(?)하게 살아온 지도 모르겠다.

때때로...생각해 보면...참...이 험한 세상 편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첨부한 곡은 라트비아의 그룹인 브레인스톰(Prata Vetra/Brain Storm)의 2003년도에 출반된 라는 싱글에 들어 있는 'colder'라는 곡입니다.

날이 추워지고...이제 정말 겨울이로군.

브레인스톰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brainstorm.lv/main.php?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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