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교수(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지난 9월 한 TV토론 나와서 “정신대는 강제동원 아닌 자발적 참여”라고 망언한 서울대 경제학과 이영훈 교수가 그새를 참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하는 모습을 또 보여주었다.

이 친일파로 알려진 이영훈 교수는 이완용놈의 동생인 이지용놈의 아들이고, 이완용과 이지용 두 놈은 을사오적으로 나라 팔아먹고, 왜놈 왕에게 하사받은 돈과 재산과 명예로 자식 새끼들을 이렇게 쓰레기 같은 인간으로 키웠다는 소문이 있다.

이런 쓰레기들의 특징은 친일를 통해서 얻은 돈과 권력, 그리고 포장된 명예를 가지고, 속으로는 국민들을 무지렁이로 여기면서 마치 조상의 과오가 찬란한 영광과 정도의 한 걸음이었다고 허위 사실을 양심도 없이 서슴치 않고 이야기하는 점이다.

또한 애국지사들의 후손들이 받아야할 감사와 희생에 대한 댓가를 가로채기 위한 역사 왜곡과 나라 팔아먹기를 당연시 하는 점 또한 특징이다.

그렇지 않아도 북미 지역에서 일부 보수를 자체하는 범법자, 탈세자, 5,6공 군사정권의 졸개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자 대통령을 친북 빨갱이라며 미국 고위 인사들에게 공작을 하고 다닌다는 소문과 함께 딴나라당에서 미국을 자극시켜 전쟁을 부추키는 일련의 쓰레기같은 행태를 보고 분노하던 중이었다.

그 동안 국민들은 이런 쓰레기들을 '그래도 한민족인데...'라며 측은한 마음에 어떻게든 변화시켜보기 위해서 수없는 노력을 해왔으나, 이 쓰레기들은 '이 전의 일들은 모두 깨끗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출발하자' 같은건설적인 이야기를 해줄 때마다 되려 '너 빨갱이지? 빨갱이니까 왜놈 왕에게 받은 땅을, 탈세와 불법과 무력으로 뺐은 땅을 가져가려고 하지!'라며 있지도 않은 좌파 논쟁을 벌여 왔다.

자신의 안위와 권력욕이라는 광기에사로잡혀 전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광기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쓰레기족의 탄생을 보는 듯하다.

이런 친일 사대주의 쓰레기 지식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학술이라는 미명아래 군국주의의 부활을 통해 아시아의 경찰국가를 꿈꾸는 일본과 인구를 무기삼아 남의 역사도 자기 역사로 만들어 버리는 중국을 위해서 열심히 글을 쓰고, 강연을 펼치고 다니니...심히 조국의 안위가 걱정된다.

자신의 과오와 조상의 잘못된 점들을 뉘우치는 이들에게는 반성하고 다시 함께 일어설 기회를 주고, 이런 쓰레기들은 모두 깨끗하게 빗질을 하여 쓰레기통에 집어 넣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넣어 버려야 미관도 해치지 않고, 벌레도 들끓지 않으며, 냄새도 나지 않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

쓰레기가 주인인양 구는 사회는 아직 개선할 여지가 많은 법.

자아! 이제는 국민들이 청소할 시간이다.

"일제 토지ㆍ식량 수탈론은 상상된 신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825109§ion_id=001&menu_id=001

이영훈교수 “국사교과서 ‘日帝토지-쌀 수탈’은 신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271199§ion_id=103&menu_id=103

이영훈씨 `일제 수탈론' 시각 싸고 논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825764§ion_id=001&menu_id=001

유리 노르슈테인 작품8편이 담겨져 있는 DVD입니다.

화질이나 음질은 요즘 애니DVD에 비해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원본 소스가 오래되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보고 지금 첨부한 음악 파일의 음들이 머릿속에서 떠지 않았었습니다. 춤을 추며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남자들이 군복 위에 야상을 입고 비가오고, 눈이 오는 속으로 사라지는 장면들에서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2차 대전의 끝에 찾아온 것은 다치고 힘겹게다리를 끌고 되돌아온 몇몇의 사람들 뿐 이었습니다.

아기 늑대의 감자를 '후후~' 하고 식히려는모습이종종 떠오르곤 했습니다. 이 작은 아기 늑대의 움직임을 따라서 흘러가는 이야기는 아기를 안전하게 요람에 눕히고, 어머니와 아기 늑대의 자장가를 통해서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줍니다.

유리 노르슈테인은 '체브라시카'에서 게나 아저씨의 애니메이터로 작업하는 등 43편의 애니메이터로 작업을 참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연출한 작품은 6편이라고 합니다.

이 DVD에는 직접 연출한 '25일, 첫날', '케르제네츠의 전투', '여우와 산토끼', '왜가리와 학', '안개속의 고슴도치', '이야기속의 이야기' 6편과유리 노르슈테인이 참여한 '사랑스런 푸른 악어'와 '사계절'이 담겨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해 줘서 고마운 DVD입니다.

체브라시카도 출시가 되면 좋겠는데...







그제 부터 시작된 오픈베타에 많은 사람들이 WOW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예상된 일이 었지만 기존의 와우저 뿐만아니라 이번 오픈베타를 벼뤄온 혹은 호기심이 가득한 젊은이들부터 일부 개발자들까지 동시에 몰려 로그인도 안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역시...패치의 명가...블리자드는 이에 대한 패치를 하루도 안되서 내놓았고, 다행하게도 로그인 및 게임 참여가 어느정도 가능하게 되었다.

쪼그려 날기, 유령 마을 되기, 눈 깜빡이면 죽어 있기, 부활을 위해서 10~20분씩 기다리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 역시 오픈 베타의 일상사가 되어 버렸다.

언젠가는 해결하겠지만...랙이 너무 심하다.

특히 아이템 하나 줍거나...죽게 되면 식사하고 오면 딱 될 정도다.

그래픽의 특별함은 없지만...인터페이스나 사운드, 그리고 플레이감은 좋은 편이다.

하지만랙 덕분에 마을을 못 벗어나니...이것 참.


아이템 하나 주워 먹었더니 랙이 시작되었다...캐릭터가 앉아서 맵을 이동한다.

일으켜 세우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대화창에 '/춤'을 입력하여 한 겨울에 내의 차림으로 옥상에서 춤추는 아가씨 마냥 몸을 흔들어댈 수 밖에...


원래는 헤엄을 쳐야하는데...이런! 쪼그린 자세로 물살을 헤친다.

수중부양의 묘기가 펼쳐진다.


부활 한 번하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부활 '수락' 버튼을 계속 너무 연타하지 말 것!

게임에서 튕겨서...에러 전송 박스가 뜬다...에러 내용을 적고 'Send'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없다고 나온다.

음...아직은 이틀째니까...

하지만, 서버에 캐릭터가 로그인되어 있다...이런.

리프레쉬를 하란 말이다!!! 블리자드.

차라리 너무 랙이 심하면 썹따를 좀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기는 한데...시체가 널려있는 것을 보기에도 좀 그렇고...

주말이지만 서버 좀 늘려야 될 것처럼 보인다. 토요일 오후 극악의 랙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이정도면 서버 죽을 때가 되기는 했는데...블리자드의 장끼는 왠만해서는 에러가 발생하거나 서버가 잘 안죽는다는 것이다.

그래도...이정도의 랙은 심하다.

아~!!! 드디어!
마을의 NPC들 마저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이 넓은 월드에 나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자취를 감춘 것일까?
시체도 모두 사라졌다...10분 정도 지난 뒤 NPC들이 스르륵 등장했고, 1~2분 뒤에 다른 사람들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심하다...월드 오브 랙!
게임 좀 하게 해줘요~ 블리자드~ 비벤디~

음...
드디어 썹따...
이 글을 잠시 쓰는 동안 WOW는 썹따 되었고...서버 리스트 마저 보이지 않는다.
이것도 한국인들의 저력이라고 불러야 되나? 한 번 했다하면 뭐든지 따운될 때까지 하는구나.
-_-;;;

아...오늘은 기쁘게도 오래전 주문했던 DVD가 도착했습니다.

기념으로 너무나도 사랑스런애니메이션인 Tatsuo Sato씨의 을 소개합니다.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발과 일본의 미디어 아트 페스티발에서 상을 받은 은 환상적이고 멋진화면을 보여줍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DVD.

34분 정도의 러닝 타임의 본편과 34분의 감독의 인터뷰, 이미지 컷과 프리뷰가 들어있습니다.

컬렉터스 시리즈로 리퀴드 타입의 마우스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이 패드는 손으로 꾸욱 눌러주면 주인공인 2마리의 고양이가 이리저리 밀려서 꾸물댑니다.

팩키지 사진의 위에 보이는 것이 마우스 패드가 삽입되어 있는 이미지.

사토상...저도 이 나이가 될 때까지 넥타이를 매지 못한답니다.







지난 주말 길드워(Guild War) 월드 프리뷰 이벤트에 참가했다.
일단 관심의 중심에는 이 게임의 메인 개발자들이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개발자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단 게임 진행 상의 최적화, 각각의 스펙에 맞도록 설정을 할 수 있는 최적화가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이에 대한 웹 페이지에서의 가이드는 볼 수 없었다.
MX440급이나 라데온7500급의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대부분의 옵션을 꺼야지 정상적으로 화면을 볼 수 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래픽 카드의 처리 능력이 딸리면 맵이 깨지거나 잔상이 심하게 남는 형태로 보여서 머리가 아프다...따라서 옵션창에서 모든 그래픽 관련 항목들을 꺼주거나 제일 낮은 수치로 선택해 줘야 했다.

아래의 이미지가 중간에 새로운 맵을 이동하거나 데이터를 추가로 받아야 하는 지점에서 보이는 로딩(?) 혹은 다운로드(?) 화면이다.

처음에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 화면을 꽤나 많이 접하게 되는데, 1~2메가를 다운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몇 십메가 바이트를 통채로 중간 중간에 내려받기 때문에 솔직히 조금 귀찮은 감이 있다.

길드워의 특징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인 데이터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것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데이터를 받으면서 하드를 긁어대는 소리도 좀 그렇고...이렇게 다운로드 페이지를 띄워서 내려받는 것도 쫌 그렇다.

국내에서는 네트워크 사정이 좋기 때문에 그냥 1~2G정도 클라이언트는 바로 받아서 그냥 설치 후 게임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패치도 이런 형태로 된다고 하니 아직은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볼 문제기는 하다.

하지만 이 화면을 중간중간에 계속 보는 것은 좀 지루하다.

아무튼...


로그인 계정을 만들고, 캐릭터를 생성하면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데...프리뷰라는 형식이라서 레벨15부터 시작을 하게 된다.

각 캐릭터에 맞는 무기를 하나씩 지급하고, 길드를 맺을 수 있는 마을로 이동을 하게 된다. 가는 길에 무지 간단한 퀘스트가 하나 등장하고, 보너스로 퀘스트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숨은 퀘스트 같은 것도 하나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릭에 상성 관계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용병이 등장하여, 자신의 파티원으로 삼을 수 있다.

일단 성에 도착하면 거기서 새로운 퀘스트를 받거나 모여있는 사람들과 길드를 형성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길드를 형성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용병을 자신의 길드로 포함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여러명과 함께하기 어렵다면...용병을 고용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길드 혹은 파티를 구성해서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가 조금 뒤에 등장하는데...바로 몹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몹도 인장을 통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비슷한 레벨의 마법 몹을 잡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단번에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끔 만들지 않으면무척이나 지루하고 괴로운 사냥이 시작된다.

레벨15~20까지 키울 수 있는 이벤트였고, 주말 이틀간 잠깐 짬을 내서 플레이한 것이라서 전체적인 윤곽을 모두 볼 수는 없었지만, 잘만든 게임임에는 틀림없다.

프리뷰 이벤트 때 생성했던 아이디는 영화 제목에서 빌려온 'Drugstore Cowboy'다.

아래는 만들 수 있는 캐릭터의 종류고...사이즈나 조합 등은 기본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마을에서 염색이나 기타 다른 변신이 가능하다.

스스로가 원한다면 중복되는 캐릭터 외형은 그다지 많지는 않을 듯하다.

프런티어 신청을 했는데...될지 모르겠다. 지난 번 WOW는 꼴랑 안되고 말았는데...

길드워 홈페이지 - http://www.guildwars.co.kr/














그러고 보니 <코믹스>란이 없네.

대충 단편 애니에 놓자.

고선생이 전시회를 한다고 하니...다함께 가보세.

이토 준지씨가 울고 갈 그의 그림이나 한 번 보러가자.


토요일에 받아온 곰인형.

핸즈프리 기능이 있다고 해서 받아왔는데...배터리가 없어서 테스트 못해봄.

배터리 사서 넣고, 전화해보니 핸즈프리가 맞음.

배터리가 3개나 들어가고, 곰이 좀 오도방정을 떤다.

흰색 달랬더니...노란색 준다.

집에 있을때 전화 올 일이 없는데 괜히 받아온 것 같다.

이걸 들고 다닐 수도 없잖아!

명색이 핸즈프린데...

소니 PSP「185달러」파격가 출시

David Becker (ZDNet Korea)

소니가 지난 27일 휴대용 게임기 전쟁에 도전장을 내놓았다. 소니는 자사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의 가격과 세일 날짜를 발표함에 따라 닌텐도 DS와의 치열한 경쟁이 주목된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성명을 PSP가 185달러(1만 9800엔)에 12월 12일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많은 애널리스트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빠르고 더 저렴한 수준이다.

반면 해외 출시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3월말 경에 미국에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통 미국 내에서 게임 하드웨어의 가격은 일본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한 편이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은 복합 칩을 내장하고 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2는 가정용 게임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새로운 PSP는 최첨단 스크린과 소니에서 영화와 음악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광학 미디어 포맷, 그리고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2에 비해 약간 느린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된다.

애초 PSP는 출시일 연기와 게임 개발자들의 지원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그리 좋은 평판을 받지 못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소니가 올해에도 출시일을 지키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하며, 300달러 수준의 높은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SP 가격이 185달러로 내려왔다는 것은 이제 닌텐도 DS와 한판 붙는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DS는 11월 중순 경에 닌텐도가 선보이는 최첨단 휴대용 게임기다. 닌텐도는 자사의 게임 보이 프랜차이즈로 오랫동안 휴대용 게임기 시장을 지배해왔다. DS 역시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한 15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리서치 회사인 IDC의 애널리스트 셸리 올헤이바는 185달러의 가격표를 보면 소니가 닌텐도를 의식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올헤이바는 "소니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가격적인 손실을 감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의 발표문에는 그간 사용자들이 문의해왔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먼저 PSP의 충전식 내장 배터리는 게임 시 4~6시간 동작하며, 동영상 재생을 하는 경우에는 4~5시간 동안 쓸 수 있다고 한다.

올헤이바는 DS의 배터리 수명이 10시간 정도로 추측된다며, 이는 소니에게 있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올헤이바는 "사실 적지 않은 차이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주로 가정에서 게임하기 때문에 어쩌면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소니는 또한 PSP가 21개의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일렉트로닉 아트의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과 코나미의 "메탈 기어"라는 액션 게임과 같이 매우 유명한 써드파티 게임 등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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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가격 정책을 1년 버티기로 바꾸었군...1년 내에 결정을 내겠다는 예산 정책인 것 같은데, 실제 제조 단가가 100만대 미만인 때 400달러 전후라면, 판매를 300달러 선에서 할 줄 알았는데...

이제 185달러(소매가)라면 절반 이상을 손해를 보고 1년 이내에 시장 점유 1위를 하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예상 했던대로, 배터리 구동 시간은 4~5시간.
6개월 지난 뒤에는 30% 정도의 배터리 감소가 시작되므로, 실제 이용 시간은 3~4시간.

배터리를 2개 모두 충전해서 가지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DS는 10시간 내외.

완충된 배터리 하나면 하루를 충분히 놀 수 있다.

자아...소니.

이 싸움이 2년 이상 지속되면...DS가 비슷한 수준에서 버티다가 1~2년 뒤 100달러 선으로 내려버리면...넌 어떻게 할 거냐?

PSP는 신품으로 100달러 미만은 거의 불가능한 스펙이다...WEGA팔아서 번 돈을 모두 쏟아 넣어야 할 듯...

아...이것도 하나쯤은 갖고 싶구나.

하지만 정말 바로 사게될 지는 의문이다.




< 출처 : 라디오21(http://www.radio21.co.kr/) >

깨소금 맛이야.

로또를 51주 동안 계속일등하면 이런 기분일까?

왜 하나 있는 흠이라면서 흠이 계속 나오는거지?

조중동,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까지 함께 스스로의 본색을 드러내게 만드는 이런 쓰리 쿠션을 칠 수 있는 재능이 이해찬 총리에게 있었다니...놀라울 따름.

스스로...자멸의 길로...역사의 뒤안길로...영원의 나락으로...계속 삽질을 해줘서 고마울 따름.

문제나 흠은 안택수 의원 말처럼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부끄러워할 줄 모르면 이렇게 된단다.


작업을 할 때

혹은 리더쉽에 대한 도전과 응전을 해야 할 때

나는 그 사람이 '고양이 보다 나은가?'를 물어야 겠다.

고양이의 기본적인 성격은 '똥오줌을 가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누구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하거나 절대적으로 적대시하지 않는다.

안전함과 편안함에서 스스로의 자리에서 훌쩍 떠나거나

극히 위험한 상황에서 어슬렁 거리며 돌아오기도 한다.

사람들과는 지극히 친하지도,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다.

고양이 ...

어제도 밤을 새서 작업을 했더니 별 쓸데없이 구는 구나...

작업 끝나면 집에 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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