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갈 때 된 것 같다.
지금껏거의 혼자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쭈욱 혼자일 듯.
혼자서 사람들 속에서 쑈하는 것도 지겹구나.
사.회.생.활.
히키코모리로 몇 개월 혼자 짱박힐만한데가 없을까...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러다가 세상에서 최고 못난이인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줄 미사키를 만날지도...
아.멘.
한국 갈 때 된 것 같다.
지금껏거의 혼자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쭈욱 혼자일 듯.
혼자서 사람들 속에서 쑈하는 것도 지겹구나.
사.회.생.활.
히키코모리로 몇 개월 혼자 짱박힐만한데가 없을까...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러다가 세상에서 최고 못난이인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줄 미사키를 만날지도...
아.멘.
끝없는 연결 고리와의 경주
사람이 있으면 돈이 없고,
돈이 있으면 사람이 없고,
사업하기딜레마.
중심으로 가자니 비용이 들고,
주변으로 가자니 인프라가 없고,
반복되는 딜레마
누군가의 것을 또는 누군가의 기회 비용을 얻는 다는 것은
누군가가 그것을 가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잃는 것이 아니라 지불하는 비용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것이다.
재화의 유한함에 대한 등가의 법칙
어딘가의 시장 확대는 다른 곳의 축소를 의미
데이터와 경험의 조화를 꿈꾸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추측과 무성의로 일을 꾸미기는 것도 서슴없이 한다
불완전한 결정
어리석은 열정
겁이없는 확신
과감하다고 생각되지만때로는 과격한 선택이
오히려 논리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현상
그리고 종종 늘어놓는이런 구차한 변명
지금 어디에 있는 지...
Не унывай! Не унывай!
Сегодня у нас будет борщ ~
Не плачь, Давайте есть
Приятного аппетита!
지난 주 주일이 부활절이었습니다.
덕분에 얻은 부활절 달걀.
문양을 넣은 비닐로 둘러싸 놓으니...꽤나 멋진 모습을 보여 줍니다.
먹기도 아깝고...
흠.
어제 오늘 다시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천사님들은 안보이고, 춥고 눈오고 빡빡한 세미나 듣느라 배고프고...
쭈양은 꿜리군의 유혹에 빠져서 너도사라(NDSL)를 한국에서 구매한 뒤, 휴대게임 플레이의참 맛에 빠져서 짬짬이 열심히 응원단을 하고 있습니다.
통역보다는 너도사라의 재미에 빠져 있는 듯...지구를 구하는 마지막 판을 깨면 꿜리에게 타이틀을 빌려주겠다고 뭐 그럽니다.
러시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 갔다가 다음 타임의 세미나를 기다리는 중에 눈도 오고 해서 펄펄 날리는 거 찍어 봄.
플라네테즈.
오랫만에 볼만한 애니가 나왔다.
원래 '우주'와 '로봇', 그리고 '공상과학'은 우리의 꿈이 아니던가?
자신을 우주의 일부로 자각하게 되기까지 겪어야 하는 과정과 인류의 반목에 대하여 짧고, 간결하지만 잘 정리된 애니메이션이다.
개인적이지만...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었고, 잔인하지 않아야 할 곳에서 잔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괜찮게 생각할수 있었다.
어제 밤 1시 40여분 경...그 것이 발생하였다.
7TB에서 이영표 선수가 선발로나오는 <첼시와 토튼햄>의 경기를 해주던 것을본 뒤에자려 했었으나...채널을 돌리다 보니 7TB에서 연달아 <맨유 대 미들스브로> 시합을 해주는 것이 아닌가?
아...선발은 아니지만, 오랫만에 티브로 교체 출장하는 박지성 선수를 볼 수 있겠거니 했다.
초반 미들스브로의 뜨거운 수비에 막혀 맨유의 선수들이 좀처럼 공격의 물꼬를 틀지 못하는 것이었다. 안절부절...박지성 선수 후반 교체가 확실해! 하면서 안절부절.
한 20~30분 흘렀나? 1시 40여분 경...갑자기 티브 화면이 시계 화면으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
혹시나 해서 2~3분 동안 멀거니 화면을 쳐다보니 초침만 계속 돌고 시계 화면은 변함이 없었다.
방송 사고???
아니다...방송 사고라면 안내 멘트라도 나와야지...
다른 채널을 돌려본다.
다른 채널들도 허겁지겁 방송을 끝내거나, 번쩍하면서 방송이 종료되는 것이었다.
이런...애국가도 없이, 방송 종료 멘트도 없이, 그냥 번쩍하고 정규 방송을 끝내는 경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설마 우리집만? 공중파인데...-_-;
축구를 20~30분 보여주다가 안내 멘트도 없이 방송을 종료하는 경우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때때로 알 수 없는...뭐 그러려니 하지만, 누가 믿어 줄까?
가끔은 정확하게 어떤 상태인지 모르게 된다.
극히 드물지만 때때로 그렇게 된다.
'작은 것 하나'라도 함부로 짓밟지 마라.
행여 그것이 큰 열매를 맺을지 알겠는가.
남들이 비웃는다고 나까지 웃어버리면 작은 것들은 그저 웃음거리로 버려질 뿐이다.
그 작은 것이 버려지지 않고, 가지런히 놓여 당신에게 더 많은 것들을 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