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회원님!


2005년 10월 26일 오후 4시 ~ 오후 10시까지
2005년 10월 27일 오후 4시 ~ 오후 10시까지
2005년 10월 28일 오후 4시 ~ 오후 10시까지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고 칭찬하고 싶으신 내용이나 불편 사항은 “버그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좋은 의견을 주신 분께는 짱구 관련 다양한 경품을 드립니다
게임의 설치 및 시작 방법은 짱구 스프링스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그럼 10월 26일 오후 4시에 뵙겠습니다!

이 메일은 발신전용이므로 문의사항은 짱구스프링스고객지원 Q&A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Q&A바로가기]


재미있을까?


사샤의 야옹이가 새끼를 배서...받기로 했었는데, 사샤의 어미 야옹이가 새끼를 모두 물어죽였다고 한다.

야옹이를 위한 준비는 다 되었지만...10년 정도 살아나갈 야옹이를 누가 돌볼 것인지?

그리고, 밤늦게 9시, 10시나 되서 집에 온 뒤에 파김치가 되어...겨우 밥이나 먹고 잠자리에 드는 우리 가운데 누가 야옹이와 시간을 보낼 것인지?

등에 대한 회의가 들어...야옹이 입양 계획은 중단되었다.

평화의 댐은 서울의 대부분과 63빌딩을 2/3이상 잠기게할 물이 없어도 완공되었지만...야옹이 입양 계획은 아무런 계획없이 완성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도 모 전대통령처럼 29만원이 있으면...일단 저질러 보겠다만...그런 화수분이 아직 없는 관계로...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글을 보고...링크를 걸어봄.

내 피씨는 게임을 하기에 얼마나 적합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볼 수 있는 측정 방법.

간단하게 여러 통계를 보니...게임은 시피유와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정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됨.

내 노트북은 상위 25%임...흠.

http://gameadvisor.futuremark.com/gameadvisor/service/my_system.jsp








아직 바람의 택트 엔딩도 못봤는데...그새 오네요.

큐브...뽕을 뽑아야 되는데...




< 출처 : imnews.com >

고이즈미가 가더니, 101명의 국회의원들도 갔다고 한다.

교회가는 거랑 똑같아서 신앙심을 잃지 않으려고 함 가본 거라나?

인간에게는 사고와 정신이라는 무서운 힘이 있다.

이 사고와 정신은 물리력을 넘어서는 힘으로, 마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무서움과도 같은 것이이며...결국은 행동과 같은 외부으로 표출되는 근원적인 동력이 된다.

아직도 지난 군국주의 사상에 젖어 천황폐하 앞에서 '반자이'를 외치며 정치를 주도하고, 신사에 가서 그의 사고를 다듬는 이들에게 솔직한 사과의 말을 듣지 못했다.

말은 누가 못하나...미안한 마음은 표출되는 것이다.

이런 것보다 더하게 우리에게 코메디를 보여주는 이들이 있다.

서울 한 복판에서 이런 기념식을 하는 것도 우습지만, 참석해서 축해인사를 가신 분들도 계시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반자이! 라도 해야 되나보다.




일본의 자위대 창설 50주년을 축하하러 기념식에 가주신
나경원, 안명옥, 송영선 한나라당 국해의원님들




만수 형님...제발, 해태 타이거즈 감독님으로 와주세요!


나 대신 연애를 해주니...고마운 건지...

난 쓰려고 해도 안되는 연애이야기 참 잘쓴다.

재벌과 불륜과 신데렐라가 한꺼번에 나오는 드라마를 꽈배기 꼬듯하다가 단숨에 해피엔딩.

그것도 능력이다.


뉴스 : 레벨 올리려 생업 뒷전

일단 기사를 쓰려면 게임을 해보거나 실제 게임을 많이 플레이한 유저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사실 관계(Fact)를 확인해야 한다.

나의 게임 관련 첫 작업이 게임웹진 혹은 포탈을 만드는 일이었고, 게임 자체의 플레이 혹은 프리뷰/리뷰를 객관적인 평가는 있어도 개인의 감정없이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다.

요즘 게임이 어떤 아이템, 혹은 코드화 하는 것 같기는 한데...엉터리 기자들이 너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글을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사례로 들면서 심각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데, 너무 황당해서 기가 차지도 않는다. (일전에 GBA SP와 PSP를 동급의 기기로 설명한 기자는 그나마 양반이다)

아래의 글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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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본보는 심화되는 게임 중독의 실태와 중독을 부추기는 게임 자체의 문제점 및 대책을 3회에 걸쳐 짚어 본다.

△사례 1=회사원 이모(36)씨는 8살난 아들이 즐기는 국내 유명 인터넷 롤플레잉(Role-Playing)게임에 자신도 빠져들어 직장과 집에 서 하루 9시간 이상 몰두하고 있다.

이씨는 수개월전 아들이 "게 임 캐릭터의 능력치인 '레벨(level)'을 올려달라"는 부탁을 해 와 아들의 게임 ID로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게임에 접속했다. 그러나 이씨는 곧 하루도 빠짐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야만 마음이 놓일 정도가 됐다.

이씨는 게임 내 '이벤트(event)'인 '사우스페리'에 들어갔고 게임 상의 동호회와 비슷한 성격의 '길드(guild)'에 가입하기 위해 1 주일 이상을 게임에 매달려야 했다. 길드의 '장(長)'이 레벨 10 이상에게만 가입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길드에 속해 함께 몬스터 를 제거하면서 공격력이 +10 이상으로 상승하는 '쇠도끼' 아이템 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1만원을 주고 구입하기도 했다.

이씨 가 접속하는 게임은 적인 '몬스터(monster)'를 무기로 제거하고 ' 경험치(EXP)'를 얻는다.

몬스터를 많이 해치울 수 있는 강한 캐릭 터를 키우기 위해서는 경험치를 높여야 한다.

이씨는 평상시에도 캐릭터 레벨 30 이상만 장착할 수 있는 '한손 검' 아이템을 얻는 방법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뒤적이는 등 뭔가 에 홀린 듯 게임을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씨 는 "회사에 가서도 다른 사용자들이 나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얻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수시로 인터넷 게임을 하고 있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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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안되는 억지 사례가 어디에 있는가?

1) 길드 가입을 위해서 레벨 10을 만드려고 일주일 이상을 매달렸다.

-> 보통 대부분의 MMORPG는 레벨 10까지는 고양이도 2~5시간 이내에 달성할 수 있다. 시스템 자체가 그렇다. 국내 MMO 게임의 특성상 튜토리얼이 없는 경우가 많고, 저렙부터 노가다 시스템에 질려버리면 게임을 누가 하겠는가? 일반적으로 렙10까지는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죽어도 경험치는 줄지 않는다.

2) 길드에 속해 함께 몬스터 를 제거하면서 공격력이 +10 이상으로 상승하는 '쇠도끼' 아이템 을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1만원을 주고 구입하기도 했다.
공 +10의 쇠도끼를 도데체 누가 만드나? 렙10제 아이템에는 100% 주문서도 안바른다. 100% 주문서는 소위 렙25이상의 메바나 그 이상의 렙제 아이템을 통해서 바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걸 1만원 주고 구매한 사람을 아직 나는 본 적이 없다.

회사원 이모씨의 심정은 이해가 가나...사실 확인이 정확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모든 사건에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사실 확인도 안된 기사와 기획을 남발하는 모습은 정말 씁쓸할 따름이다.

사실 인터넷 연결되어 있을 때도 게임 이외에는 그다지 할 일도 없는데...

주로 했던 일

- 인터넷 신문 보기

- 이메일 확인

- 온라인 쇼핑

- 몇 개의 사이트 방문 및 글읽기

- 게임(온라인 및 네트워크 게임)

사실 별 것이 없는데...없으니 불편하다.

집에 와서도 인터넷을 그다지 할 것도 없으나 불편함이 꽤 있다.

내일 회사 가서 이메일 확인하고 진행 상태를 정리해야 겠다.

어쩌면 계속 신경쓰지 않아서 좋은 것일 수도...그것이 휴가라는 것이겠지.

거의 8년 만의 휴가...아니, 회사라는 곳에 가서 처음으로 가는 휴가.

용성이와 어제 이야기하다가포토로그를 오픈하기로 했다.

러시아 다시 가면 오픈해야지...-_-;

벌써 6개월이 지났나요?

해놓은 것도 얼마 없는데 시간은 금새 지나가 버립니다.

지나고 나면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에 노력하려고 했지만, 부족한 것을 느낄 때마다 다시 후회하곤 합니다.

좀 더 분명하고, 과감하게 진행하는 할 껄...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오늘의 고민이 내일 더 나은 것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예전 게임 개발팀들 젊은이들과 미팅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밤새가면서 저와 젊음을 보냈던 그들이 이제 서로의 길을 가는 모습을 또 보게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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