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의 와이파이 대결을 위해서 추가 타이틀을 구매했다.

테트리스 DS와 마리오카트 DS.

와이파이 대전은 사실 테트리스가 제일 나은 듯.

매일 밤 일본어 아이디를 가진 유저들을 이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원래 테트리스 되게 못하는데...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놀람.

테트리스로 맛을 들이니...자꾸 다른 타이틀도 뭐가 있는 지 궁금해지고 있다.

테트리스 DS

대원 정식 발매본이나 실제로는 케이스 껍데기와 간단한 조작이 들어 있는 한글 매뉴얼만 추가된 일본어 버전이다.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세부 게임 설명과 와이파이 세팅 정도 한글로 넣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마리오카트 DS

오리지널 맵과 기존 게임들에서 가져온 맵들이 적절하게 잘 섞여 있다.

시간이 없어서 용산갔을 때 중고로구매한 녀석.

와이파이를 위해서 특별히 구매한 공유기 ipTIME G304-MiMo
NDS의 와이파이와 PSP의 카이를 별다른 세팅없이 잘 지원하는 공유기로 소문난 이 녀석을 구매했다. 사실 카이는 할 일이 없겠지만...사람은 모르는 게 아닌가?



THT TB에서 '돔2'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특정 장소에 남녀를 넣어놓고, 짝짓기도 하고, 생활도 하고...그런 장면들을 티브로 계속 보여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올 때부터 줄기차게 하던 이 프로그램을 가지고, 게임을 만든 것이 바로 '돔3'라는 온라인 게임이다.

얼핏보면 윌 라이트의 심즈와 비슷하게 보이는 점도 있고 그렇지만, 뭔가 구성이 다른 듯...방송에서도 그렇지만 문제의 촛점은 여자와 남자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방송도 재미가 없었지만...게임도 재미가 없을 듯...한 느낌이 드는 데, 가격도 왠만한 PC 게임보다 비싸다.

니키타는 스페라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했는가?

휴대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켜 드립니다.

한 두어달 전부터 구매해서 저녁에 짬짬이 즐기고 있는 NDS 타이틀들.

진정한 휴대 게임의 표본을 잘 보여주고 있는 NDS 타이틀들이다.

블랙의 NDSL을 구매해서 즐겁게 플레이 중.


<애니멀 크로싱>~ 동물의 숲으로 알려진 게임 타이틀, 와이파이로 다른 사람의 마을을 방문할 수 있고, 친구와 같이 놀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로 게임을 하면 더 게임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그 이유는 해보면 알 수 있다. 북미 버전으로 구입.


<브레인 트레이닝> ~ 머리를 좋게? 쓰도록? 만들어 주는 게임. 게임 내용이야 단순함의 극치이나, 꽤나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트레이닝 체계. 그리고, 진행도에 따라서 추가되는 미니 테스트들의 재미도 초반 30일 정도 계속 짬짬이 즐기기에 무리가 없다. 여럿이 즐겨도 좋은~ 경쟁도 가능한~ 게임. 이건 유럽 버전이다.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새로운 모습으로 마리오 브라더스가 등장했다. 게임 플레이 시나리오는 기존과 동일하자만 숨겨진 모드들이, 그리고 새로운 마리오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를 제공한다. 아직은 초반이지만... 거기에 추가적으로 20여개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미니게임의 플레이를 친구들과 함께 NDS 무선 통신으로 즐길 수 있다.

코지마 히데오, “Wii는 업계 발전을 저해한다”

글/ 정보람 기자

“Wii는 시대에 역행하는 하드웨어. 업계 발전을 위해서는 PS3처럼 많은 자본을 들인 높은 성능의 플랫폼이 필요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를 개발해 온 코지마 프로덕션의 대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Wii는 과거 발상에서 나온 하드웨어로 업계를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PS3와 같은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발언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일본의 게임 월간지 ‘게이마가(ゲーマガ)’의 ‘코지마 히데오 & 신카와 요지 X 노무라 테츠야 대담’ 코너를 통해 “닌텐도는 과거 거실에서 가족이 모이는 시대로 시장을 되돌리려 하고 있다”며 “지금은 1사람당 1대의 플랫폼을 통해 방 안에서 게임을 하는 시대”라고 말해 이전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게임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볼 때 Wii는 재밌는 요소가 많지만 기능면에서 과거의 발상을 가진 플랫폼”이라며 “가장 좋은 것은 Wii와 같은 조작 방법을 가진 PS3”라고 말했다.


한편 PS3에 대해서는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게임에 높은 개발비나 고성능을 가진 비싼 하드웨어를 투입하는 것은 업계의 진보를 위해 필요하다”며 이에 대해 과거 헐리웃 영화가 저예산 영화만 만들어 침체됐을 당시 블록버스터라는 대규모 자본을 이용한 장르로 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을 예로 들었다.


그는 “어떤 플랫폼도 장점과 단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저예산으로는 시대에 역행하게 된다”는 말과 함께 “PS3처럼 진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업계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 비록 많은 돈이 들지만 그것을 관두면 게임 업계는 위험해진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메탈기어 솔리드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의 지지를 받아온 코지마 히데오 감독. 그의 이러한 발언에 대해 닌텐도를 추종하는 일본 및 북미 게이머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게임스팟 >

아침에 뉴스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위로는 메탈기어 시리즈를 하기는 힘들겠구나...나와도 리메이크나 마이너 버전정도겠군.'

이었습니다.

하지만, 코지마씨도 시장의 원칙에 따르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원하는 것은 더 나은 성능과 스펙,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이겠지만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이 말은 곧...위가 다시 대세가 될 것 같다는 느낌.

아직까지 내 느낌이 틀린 적이 없었으니...어쩌면 찰떡 아이스가 될 지도...





다중인격은 아니고...아무튼 실메리아가 공주의 몸 속에서 공주와 오락가락한다.
횡스크롤의 진행과 한층 좋아진 그래픽...스토리도 재미있는 발리키 프로파일의 최신작.
<발키리 프로파일2 - 실메리아>
하지만,설레임에타이틀을 게임기에 집어 넣으면서플레이하던 나는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전혀 웃지 않는 농담만을 기억하고 있을 때.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도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때.
플레이하고싶던게임에 빠져들지 못할 때.
난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
아무튼...그건 그렇고...왜 한글화를 안한거냐?

비디오 게임의 화두는 PS3의 놀라운 가격과 생각보다 못한 실연 플레이 영상이었다.

거기에 Wii의 컨트롤러가 보여준 놀라운 가능성과 재미의 기대감이었다.

국내에서는 찌질이 사이트로 알려진 2CH의 타케시 시리즈가 국내 비디오 게임 사이트 등을 통해서 알려지고, 과연 일본에서도 통할 것인지 의문을 갖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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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쁜게 아냐..> origina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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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플레이 스테이션3 를 사주는거야!?」

「오늘은 타케시의 생일이니까!」

「....엄마 돈 있어? 돈은 괜찮은거야?」

「엄마가 이번달에 잔업 열심히 해서。4만엔 있으니까...

남은 돈으론 회전초밥을 먹으러 가자。」


       J( '?`)し
        (  )\('∀`)
        ||  (_ _)?
 ̄ ̄ ̄ ̄ ̄ ̄ ̄ ̄ ̄ ̄ ̄ ̄ ̄ ̄ ̄ ̄ ̄ ̄ ̄ ̄ ̄ ̄ ̄ ̄
구라까기 : 플3 7만엔

       J( T?T)し
        (  )\('A`)
        ||  (_ _)?
 ̄ ̄ ̄ ̄ ̄ ̄ ̄ ̄ ̄ ̄ ̄ ̄ ̄ ̄ ̄ ̄ ̄ ̄ ̄ ̄ ̄ ̄ ̄ ̄
「....PS3、사지 못했네」 「.....응」
「미안、엄마가 좀 더 일했으면...」 「엄마가 나쁜게 아냐」

       J( '_`)し
        (  )\('__`)
        ||  (_ _)?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역시 Wii 를 갖고 싶어!!」
「자、지금 그걸 사러 가볼까」
「초밥도 먹고 싶어!」
「돌아올때 초밥도 먹고 오자꾸나」
「와 !!! 엄마 너무 좋아!!!」

       J( '?`)し
        (  )\('∀`)
        ||  (_ _)?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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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쁜게 아냐..>With friend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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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월드컵이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위닝의 PC버전인 '프로 에볼루션 사커5'입니다.
한국 대표팀으로 달려봅시다...하지만, 이동국 선수가 빠진 것이 참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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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에 일본갔을 때 사왔습니다.
조금씩 플레이 중인데...젊은 시절 플레이하던 감흥은 없네요.
싸이 보단 나은 것 같아서...그냥 대충 블로그에서 놀아야 할 듯...


이코를 만들었던 이들이 새롭게 만들어 12월 출시된 완다와 거상은 나의 기대 2순위 게임이다.

한국에 가면바로 구매하여 게임을 플레이 해줄테다.

거상을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던데...보는 것, 혹은 그 분위기만으로도 기분 좋을 듯.

왜? 그녀들은 항상 오라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손을 잡아 끌어야만 오는 것일까?

종종 알아서 오고, 알아서 눈 뜨면 좋을 것을...

아무튼...국전에 뛰어올라가서 사오리라!!!




나의 올 겨울 게임 기대 순위는 결코 X-BOX360이 아니다.

하드웨어에 대한 매력에 구매의 욕구가 넘실대고 있으나, 사실 요즘 게임기나 게임 플레이에서 멀어지고 있는 느낌...

나이가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슈로대는 열심히 하긴 하는데...열혈, 필중, 가속 등 다 몰아서 능력 사용하고 해도 예전같지 않은 듯하다.

아무튼...각설하고 기대 1순위는 바로 HOMM5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턴알피지인가?

3D로 나온다고 하던데...그 시스템은 어딜가진 않을 것이다.

나의 기대작 1순위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 화이브가 어서 빨리 나오길 손꼽아 기다린다.

근데...뉴월드컴퓨팅하고 쓰리디오는 어떻게 되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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